삼문1 토후쿠지 #2 방장정원을 나와서 어디 갈까 하다가 길을 따라 쭈~욱 갔습니다. 이렇게 가봤더니 저 멀리 나무다리가 보이네요. (사람은 없고...) 기둥에 온통 벌레구멍이ㅡㅡ;; 헉... 이거 무너지는거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었네요. 아래는 작은 물길이 있고 녹음은 어디서나 아름답네요. 이렇게 다다르네요. 문은 잠겨 있는거 같아서 사진만 찍고 되돌아 갔습니다. (이 포스트 보고 여행가서 동선 생각하시는분은 이쪽은 안가셔도 될듯 합니다. ^^) 나무 조각이 보이네요. 이 쪽에 길이 있는데.. 여기는 잠시 후에 가보기로 하고 계속 큰 길 따라서 갔습니다. 삼문입니다. 삼문의 설명은 아래에 사진으로 ^^ 일본 국보로 지정되어 있다고 합니다. 2층에는 석가여래좌상이 모셔져 있다고 하는게 가보지는 못했습니다. 연꽃이 진 작은 연.. 2014. 7.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