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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사카신사6

201709-18. 오사카 - 난바 야사카 신사 #2 계속되는 야사카 신사입니다. 난바에 있는 곳입니다. 교토는 아래 링크 클릭하세요http://cdworld.tistory.com/1768 입 근처에 찍은 사진인데요이쯤에서 눈치 채셨겠지만이 정도가 끝입니다. 볼것이 많은것도 아니고 단지 사자 모양의 신사가 특이할 뿐입니다. 뭐랄까 난카이 난바역에서 도보로 5~10분 정도면 갑니다.이것 밖에는 메리트가 없습니다.하지만 일출 ~ 일몰 시간에 문을 닫고 열어서 늦은 시간이나 이른 시간에 방문하기도 힘들구요. 난바역에서 (낮시간) 1시간 정도 남았는데 그냥 공항가는 싫고 쇼핑도 싫고 할때더 볼것 없을까? 싶을때 가야 할곳 같습니다. ^^ 주소 : 2-9-19 Motomachi Naniwa-ku, Osaka 556-0016, Osaka Prefecture 아래 지도.. 2018. 3. 25.
201709-17. 오사카 - 난바 야사카 신사 #1 두번째 날 입니다. 이 날은 오사카 시내를 둘러볼 예정입니다. 첫번째 방문할 곳은 걸어서 갈 수 있는 난바 야사카 신사입니다. 호텔 출발 사진 (시간 확인용) 난카이 난바역 지나가고 있습니다. 일요일 아침이라 그런지 도로에 차도 거의 없고 조용하네요 저 멀리 신사 입구가 보입니다. 커다란 사자 모양이 보입니다. 신사 정면입니다. 이쯤(?) 에서 신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비교적 최근인 1975년에 세워진 신사로 거대한 사자의 입이 악령을 삼켜 버려서 행운을 가져다 준다고 믿는데, 특히 학생이나 직장인이 시험 시간이나 연말 연초에 신사를 방문한다고 합니다.1월 세번째 일요일에 거대한 줄다리기 대회가 있는 축제가 열려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고 합니다. 다시 좀 더 가까이 가서 찰칵 아래 사진은 사자 .. 2018. 3. 25.
야사카신사(八坂神社) 이동경로 미루야마공원과 야사카신사 이동경로입니다. 치온인과 거의 붙어 있다고 할 정도 가까이 있습니다.~ 2015. 6. 14.
야사카신사(八坂神社) #2 큰 규모의 신사는 아니라서 금방 둘러보는 크기입니다. 단체 관광객(아마 중국인 관광객이듯)이 우루루 모여 있어서 저도 한번 가봤습니다 .^^ 사람이 많아서 잠시 주변 사진 찍으며 기다렸습니다. 아직 사람들이 많지만 가까이 가봤습니다. 야사카신사안에 있는 작은 사당중에 좀 다르긴 한데... 솔직히 ㅡㅡ;; 얽힌 이야기가 있을듯 한데.. 모르겠네요 ㅡㅡ;;;; 좀 더 옆으로 갔더니 바로 마루야마 공원과 연결되네요. 이제 슬슬 ㅡㅡ;; 마무리 하려고 합니다. 기온 마츠리가 열리는 때에 왔다면 볼 것이 많은듯 한데 지금은 다른 작은 신사들과 별단 다르지는 않네요 ^^ 아까 들어온 입구는 아니고 옆으로 (마루야마 공원 반대방향) 가니 작은 출입구가 있네요 여기서 쭈~욱 큰 길가로 이동했습니다. 2015. 6. 14.
야사카신사(八坂神社) #1 이제 본격저인 야사카신사(八坂神社) 탐방에 나섭니다. 방금 꼬치 부터 시작해서.. 입구에 다양한 노점들이 있네요. 노점상을 지나쳐 이제 본격적인(!) 신사에 도착한듯 합니다. 어떤 신화와 연결된건지... 지슈신사에서도 토끼와 비슷한 남자의 동상을 봤는데 궁금해집니다.~~ 혹시 아시는분이 계시면 코멘트 남겨 주세요~~ ^^ 에마(소원을 적는)에 무언가를 적고 있는 전통이상 입은 여성들이 보이네요~ 빼곡히 걸려 있는 점을 본 '오미쿠지'가 걸려있네요. 점을 보고 난뒤 그 종이를 신사(원래는 신사의 나뭇가지)에 걸어둔다고 하네요. 걸려 있는 종을 치고 소원을 빕니다. 2015. 6. 14.
야사카신사(八坂神社) 가는 길 길 건너 골목길에 일본 전형적인(!) 느낌이 나서 찍었습니다. 극장도 지나가고 출출해서 길가에 있는 우동집에 (체인점 같네요) 들어 갔습니다. 냉비빔우동 스타일인데요. (소우동 - 320엔) 맛이 아주 좋았습니다.~~ 가게 밖에서 찍은 사진이 없어서 ㅡㅡ;; 가게 광고는 못하겠네요 ㅎㅎ 조금 걸으면 나오는 횡단보도입니다. 횡단보도를 건너면 바로 야사카 신사가 나옵니다. 야사카 신사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보면 일본 전역에 걸친 3,000여개의 야사카 신사, 기온샤의 총본산이다. 656년에 지어진 신사로 기온의 동쪽 끝에 있으며 오늘날 기온 상인들의 번영을 비는 신사가 되었다. 원래 이름은 기온샤였다. 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아래 사진 처럼 입구에서 뒤돌아 보면 바로 기온거리가 보입니다. 들어오자 마자.. .. 2015. 6.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