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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진7

정동진 이동경로 뭐 특별한 것은 없지만 최근 일본 여행 정리하면서 약도 정리하는게 나중에 기억하기도 좋고 혹시 이 블로그를 통해서 여행스케쥴 참고하실분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 싶어서 지도 캡쳐해서 포스트 합니다. (이유가 아주 거~창 하네요 ㅎㅎ) 아래 지도 클릭하면 조금 큰창으로 나옵니다. ^^ 2013. 5. 7.
정동진 #5 기차를 이용해 만든 정동진 박물관이 있네요. 입장하면 (입장료 지불하고) 커피 한잔 주는거 같네요. - 커피한잔 값으로 구경할 수 있는거 같은데.. 너무 이른시간이라 밖에서만 봤습니다. - 물이 참 푸르네요. ^^ 서낭당도 보이네요. 나름 포인트(?)인거 같은데 ㅎㅎ 여기까지 왔습니다. 한쪽은 잔잔하고 한쪽은 이렇게 (아래 사진) 파도가 치고 변화무쌍하네요 근처 버스 정류장이 보여서 기다렸습니다. 해양경찰 정동출장소 앞입니다. 저기 아침 6시 40분 좌석 버스가 오네요. (아래사진) 요금은 1,600원이었습니다. 서울에서 사용하는 후불 교통카드도 사용가능한데 제가 사용하는 삼성카드는 ㅡㅡ;; 제외더군요 ㅎㅎ 그래서 이번 여행에서는 현금으로 버스 이동했습니다. (지원되는 카드는 다음 포스트에 정리하겠습니다.. 2013. 5. 7.
정동진 #4 날이 좀 밝아져서 정동진역 잠시 둘러보기로 했습니다. 아까는 몰랐는데 해 뜨는 시각을 알려주고 있었네요 ㅎㅎ 아래 사진 소나무는 모래시계에 출연한 소나무라고 하네요 사진 찍고 있던 두 분이 밝아오는 여명과 잘 어울려 찰칵했습니다. (나중에 이메일 물어보고 보내드렸네요. ^^ - 유학중인 중국분이시더군요) 해들때 보다 이때가 가장 아름다운것 같습니다. 그런데 해안침식이라고 해야 하나요? 모래가 많이 쓸려 내려간것 같네요. 2013. 5. 7.
정동진 #3 계속 이어지는 정동진 퍼레이드 입니다. 이제 점점 주변이 밝아지네요. 어안(10.5mm)으로 찍었다 다시 일반 줌(16-85mm)으로 찍었다 했습니다. 여기가 모래시계공원이군요 .. 바닷가 살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제가 느끼기기엔 고요하지 많은 않은 바다였습니다. 2013. 5. 6.
정동진 #2 드디어 해가 살포시 고개를 들기 시작하네요. 일출 시작입니다. 사람들도 일제히 시선이 고정됩니다. ^^ 허리 부러질듯 자세를 취하고 있는 ^^ (아래 사진) 발자국이 하나의 패턴으로 만들어 지네요. 해가 뜨는 사진 많이 찍었습니다. ^^ 2013. 5. 6.
정동진 #1 정동진에 도착을 했습니다. 아직 해가 뜰 시간이 아닙니다. 사진 좀 찍어볼까 했는데.. 방송으로 역 밖으로 나가라고 하더군요. 왜그런가 했더니.. 역은 출입이 안되고 밖으로 나가야 되더군요 ^^ 정동진역 천장에 걸린 피노키오입니다. 역을 등지고 왼쪽으로 조금 가면 아래 사진처럼 해변가로 나가는 출입구가 나옵니다. 아직 어둡습니다. 어안(10.5mm) 으로 보니 세상이 더 아름답네요 ^^ 조금씩 밝아지면서 사람들이 하나둘씩 모여드네요 2013. 5. 6.
청량리역에서 기차타기 마음이 답답하기도 하고.. 급하게 바람을 쐴까 하다가 바닷가에 가기로 했습니다. 목적지는 정동진. 아무것도(?) 모르던 대학교 2학년때인가 MT로 한번 갔었던거 같은데.. ㅎㅎ 그땐 기억도 잘 나지 않고 거기로 간다해서 갔었던 정동진입니다. 청량리에서 기차를 타고 출발합니다. 청량리 역입니다. (바깥에서 본) - 지하철타고 와서 바로 기차탈 경우 밖으로 나가지 않아도 됩니다. 전 이 사진 찍으로 일부러 나갔었습니다. 청량리역 입구를 등지고 12시 방향(직진)으로 쭈~~욱 가면 기차타는곳이 나옵니다. - 아래사진 사진이 조금 흔들렸네요. 기차가 출발하려고 하네요. 무궁화 기차입니다. 1호차는 특실이고, 2~6호차가 일반실입니다. 중간에 카페차량이 있구요. 아래 시간표가 청량리에서 출발하는 기차시간표입니다... 2013. 5.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