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하늘공원7

하늘공원 20151004 #4 아름답게 노을이 펼쳐지고 있네요. 천천히 이동하면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푸른하늘 그리고 붉은하늘이 구름과 함게 공존하는 아름다운 저녁하늘이었습니다. 서울에서 아름다운 노을을 보고 싶을때 하늘 공원 추천드립니다.~~~ 짧은(!) 하늘공원 포스팅 마칩니다.~~~ ^^ 2015. 10. 18.
하늘공원 20151004 #3 점점 해가 지면서 하늘이 아름답게 물들기 시작하네요. 한강을 배경으로 한장 찍었습니다. 아까 지나쳤던 사람들이 많이 있던 곳에 도착했습니다. "하늘을 담는 그릇" 이라는 이름으로 되어 있네요 작은 원형 형태라서 어안렌즈로 찍으니 재미있는 사진이 나오네요 점점 해가 지고 있네요. 위에서 안을 바라본 사진입니다. 중간중간 연인들이 한것으로 보이는 자물쇠가 있네요 이제 입구쪽으로 이동을 합니다. 2015. 10. 18.
하늘공원 20151004 #2 하늘공원 사진 이어집니다~ 풍력발전기를 뒤로 하고 위로 하고 사진을 찰칵~ 바람이 사진찍기에 알맞게(!) 불어주네요 ^^ 저 멀리 사람들이 바글바글~~~ 저 장소는 잠시후에 가보기로 하고 계속 갑니다. (실은 해바라기가 피어 있다는 포스트롤 보고 찾아가는 중입니다.) 좀 이리저리 길을 가다보니 해바라기가 피어 있는곳을 찾았습니다. 70-200mm 으로도 찍고, 10.5mm 어안으로도 찍었네요 아래는 해바라기꽃 부근에 있는 작은 쉼터 입니다. 하늘이 참 예쁩니다.~ 2015. 10. 18.
하늘공원 20151004 #1 오랫만에 서울 하늘공원에 억새 + 노을 찍으러 갔습니다. 그래서 오후에 방문을 했습니다. 나뭇잎들이 이제 가을의 색을 입고 있네요 올라갈때는 사진의 계단으로 올라가지는 않고 ^^ 오른쪽의 경사로로 올라갔다가 내려올때 이용할 예정입니다. 윗 사진의 다리를 건너서 바로 왼쪽에 메타세콰이어 나무가 있습니다. 이곳에 사진찍으로 온 사람들도 종종 보이네요. 아래 사진 처럼 경사로로 올라갑니다.~ 하늘공원 표지석이라고 해야 하나요? 여기엔 기념 사진 찍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사람이 없는 사진을 찍기 힘들정도네요 ^^ 작은 쉴곳(원두막)과 코스모스입니다. 여기저기 길이 만들어져 있어서 길을 잃지 않게 ^^ 잘 다니면 됩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억새 사진입니다. 화분에 국화가 심어져 있네요~ 모르는 여성분은 얼굴 가리기.. 2015. 10. 18.
하늘공원 #3 여기까지 왔는데.. 하고 하늘공원쪽으로 올라갔습닏. 올라가다 보니 저런 전기버스가 있네요. (내려올때 타고 왔는데 편도 2000원이네요.) 멀리 상암구장이 보이네요. 이제 해가 거의 다 떨어지고.. 어둠이 찾아오네요. 사진의 좀 무겁게 찍혔네요. 날씨도 춥고.. 시간 잘 못 맞춰서.. 해떨어지고.. (춤고 배고프고 ㅡㅡ;;) 여기에서 전기버스 타고 내려왔습니다.~~ 낮에 가보시거나, 아예 야경 보러(따뜻하게 입고) 밤에 가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2013. 11. 17.
하늘공원 #2 까치가 있어서 찰칵~ 하늘도 흐리고 시간도 늦어서 이제 점점 해가 지네요 ㅡㅡ;; 오늘도 시간대가 맞지 않았네요. (야경찍으러 온것은 아니어서요 ^^) 연인인지,친구인지 벤치에 앉아 있는 모습을 찰칵~ 여기 친구끼리이군요 ^^ 나무 뒤쪽으로 계단이 보이네요~ 계단으로 가지 않고 계단을 바라보고 왼쪽 길로 이동합니다. 원래는 아래 사진의 메타스콰이어 나무가 2열로 쭈~욱 심어져 있어서 사진찍으로 온건데 ㅡㅡ;; 도로쪽 공사하는지 나무 1열이 사라졌네요 ㅜㅜ.... 2013. 11. 17.
하늘공원 #1 이번주에도 좀 늦어서 그만 둘까 하다가.. 상암 하늘공원으로 출발했습니다. 단풍이 예쁘게 물들었네요. 텅빈 공중전화기가 세월을 말해주는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날도 쌀쌀하고 해질녘이라 그런지 공원은 사람이 거의 없네요. 작은 개울을 건너 작은 호수였었나... 그쪽으로 이동중입니다. 2013. 11.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