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랜드3 56. 모자이크 야경 관람차가 보이고 모자이크 글씨도 보이네요 다가가면서 사진찍고 있습니다. 삼각대를 지참한건데 카메라 바꾸고 적응단계를 거치지 않아서 그런지 좀 무거워진 카메라를 삼각대가 못 버티는건지 야경 사진이 많이 흔들렸네요. 지난번에 열심히 찍어간 장소입니다. 아직 크리스마스(로 추정되는) 트리가 있네요. 원래 저 멀리 보이는 (붉은색 조명) 타워에 가려고 했지만 피곤해서 ㅡㅡ;; 그냥 포기 했습니다. 모자이크 상가쪽을 둘러봤습니다. 상가의 전등과 잘 어울리는것 같아서 찰칵~ 그래도 두번째 오니 바라보는 시각이 좀 달라져서 다른곳을 찾게 되는것 같네요 이렇게 서둘러(!) 사진 찍고 오사카로 돌아가기로 했습니다. -------------------------------------------------- IOS용 오사카.. 2017. 7. 29. 55. 하버랜드 - 가스등거리, 도개교 엘레베이터를 내려와 걸어가고 있습니다. 멀리 관람차의 조명이 보이네요. 횡단보도를 건너서 이동합니다. 아래 사진이 가스등거리입니다. 뭔가 대단한 거리가 아닐까 했는데 전등이 가스등인것 외엔 별다른 특이점(?)은 없습니다. 힘들게 왔는데 말이죠 ㅡㅡ;; 그래도 왔으니 무겁게 가지고 다니던 삼각대 펼치고 찍오봅니다. 그리고 오른쪽에 바로 도개교가 보이네요. 도개교 (Haneko bridge ) 전등에 불이 켜진 사진이 괜찮아 보여서 왔는데 역시 이 사진 한장 으로 끝입니다. (더 찍을 사진은 없어 보이네요) 다시 돌아와 관람차 방향으로 이동합니다. 1월이라 눈사람이 있네요. 이곳은 특별히 찾아가기 보다 하버랜드 야경보러 올때 지나가는 길로 하면 될것 같네요. ---------------------------.. 2017. 7. 29. 54. 하버랜드 가는 길 고베 기타노이진칸 거리에서 야경을 찍을 하버 랜드로 이동합니다. 그래도 마지막으로 이진칸거리 몇장 찍으면서 이동합니다 (도보로 이동했습니다.) 해가 지거 어둠이 다가오면서 나무에 설치된 전등에 불이 켜지네요. (개인적으로는 나무에게 고통 주는것 같아 싫어합니다 ~) 내려가다 (내리막길) 뒤돌아보니 KOBE 라고 등이 켜져 있어서 한장 찍고 갑니다.~ 스타벅스에서 걸어서 한 20여분 걸렸네요. 산노미야 하나도케이마에 역에 도착했습니다. 개출구 통과해서.. (그러고 보니 단순히 이동경로인데 너무 자세히 올리는것 같은 생각도 드네요 ^^) 역 이름 확인용 사진 한장 찍어주고 지하철 기다립니다. 지하철 도착 한 8~9분 걸려서 하바랜드 역에 도착했습니다. 여기도 개찰구 통과하는 사진 ~ 출구가 정신이 없는데요... 2017. 7.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