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야1 2016.11.19 광화문 2016.11.19 광화문 원래 별도 일정(!)으로 가려다가 인근에 일이 생겨 간 김에 그냥 갔습니다. 그래서 카메라도 35mm 렌즈 하나에 옷도 얇은거라서 오래 있지는 못했습니다. 그 지역에서 열리는 집회에 그 지역의 단체장에 나와서 이야기를 합니다. ^^ 찍어도 되는지 물어보고 찍었습니다. 얼글은 안나오게 찍었습니다. ^^ 나중에 뉴스에서 보니 정당이 모여서 공동으로 하던 집회는 마감되어 각 정당별로 단체별로 집회가 별도 열리고 있었습니다. 점점 사람들이 늘어갑니다. 아이의 뒷모습에 코끗이 찡해지네요 ~ 여기까지 사진 찍고 추워서 카메라는 가방에 넣고 계속 구호 따라하기도 하다가 갑자기 간거라 춥고 빗방울이 살짝 떨어지고 해서 8시쯤 돌아왔습니다. 어서 국민의 뜻이 통했으면 좋겠습니다.~ 2016. 11.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