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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니조조 헤매고 다니는 중입니다. ^^
들어갈 수는 없네요.
쌀 창고라고 하네요.
식량 창고는 내성과 외성 사이에 있네요. 밥이 중요한게 아니었나 봅니다. ㅎㅎ
날씨 때문인지 한적하고 조용하니 좋네요 ^^
나름 의미가 있는 돌? 인가 봅니다.
세이류엔쪽으로 이동중입니다.
에도 시대 거상(큰 상인)한테 자택 일부와 정원석 800개를 기증받아 만든 저택이라네요.
국빈 접대소로 이용하기도 했었다는데요.
자세한건 모르겠지만 권력자한테 집과 돌(엄청난 재물이겠죠)을 과연 자발적 기증했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
그래서인지 더 돌들이 많아 보입니다. ㅎㅎ
걷고 있노라면 우리와는 다른 정원 방식을 보여주는것 같네요.
우리는 조화롭게 모두 모여 하나가 되는데 일본은 각각 개성을 가진 정원을 만드는것 같네요.
전시관과 작은 기념품 가게가 있더군요.
니조조를 나가는 중입니다.
이렇게 짧은? 니조조 탐방을 마치고 다음번 목적지 금각사로 이동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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