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BOM 7 (tn 듀얼코어)

IOS만 사용해왔던터라.. 안드로이드는 별관심이없었는데 모바일 웹페이지 테스트용으로 사용할 기기가 필요해서 이리저리 찾다가 고른 타블렛

고려대상이었던 넥서스7은 20만원후반대 가격에 봄에(?) 후속기가 나온다 그러고..

맘에 들었던 HP는 아직 출시전이고..

저가 7인치 타블렛중 안드로이드 4.0 이상의 기기를 대상으로 (가격대가 10만원 전후반) 찾아보다가 선택.

IPS 패널을 구하고 싶었는데 ㅡㅡ;; 품절로 더 이상 나오지 않고

싱글코어는 젤리빈 업데이트가 어려울것 같고.. tn 패널의 듀얼 코어로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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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체제 : Android 4.0

최대 해상도 : 1024x600, 화면크기 7인치, 

배터리 용량 : 4100mAh

USB x 1, 무게 0.33kg, 영상출력 HDMI, 802.11n

1.6GHz, RK3066 Dual-Core ARM Cortex-A9, 1GB DDR3, 

내장메모리 : 8GB

크기 : 195 x 122.5 x 11.7 (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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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 개봉입니다.

제품 구성은 단촐합니다.

충전 케이블 딸랑.. ㅡㅡ;;

전원 ON~~

전에 구입한 전자저울을 이럴때 사용하는군요 ㅎㅎ 369g 입니다. (micro SD 포함 무게입니다.)

간단 사용기는..

1. tn 패널 ㅡㅡ;;; 안타까울정도는 아니지만 좀 그렇군요. ㅎㅎ

2. 무게, 크기는 만족합니다.

3. 설치안되는 app 이 많이 있습니다. apk 파일로 수동 설치해야 됩니다.

4. 칩셋(Rockchip) 특징으로 wifi 연결된 상태에서 배터리 광탈입니다. ㅡㅡ;;

5. 대기업 제품이 아니라 전용 액세서리가 거의 없습니다.

(최근에 수작업 했다며 고가 (2~3만원)의 케이스 및 액정 필름이 있는데요.. 좀 비쌉니다. ㅜㅜ)

6. 카메라는 전면 30만 화소, 후면 200만 화소인데요.. 그냥 형식용(?)으로 붙어 있는 정도로 화질은 기대 이하입니다. ㅎㅎ

7. 저장공간이 8G 입니다. (외장 메모리 필수라고 보면 될 듯 합니다) 

8. (2013.03.25 추가) 금융권 어플이 거의 설치가 잘(?) 안됩니다. 인증받은 (대기업) 제품이 아닌 저가형의 특징이라고 하네요.

--> IT기기 잘 모르지만 간단하게 주식어플용 등으로 사용하겠다 하는 분은 절대 비추입니다 !!!

(잘되는 경우도 있고, 혹은 루팅이나 apk 파일을 별도 설치 등 하면 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거 해보지 않으신 분은 어렵습니다.)

관련 카페나 사용기 검색해보시고 사용하려는 앱이 구동되는지 확인 하시고 구입하세요 ^^~

 그냥 가지고 다니려다가 가방속에서 이리저리 왔다 갔다 하다가 긁히는 점과 뒷면의 시리얼 부분이 스티커로 되어 있어서 ㅡㅡ;; 

시리얼 스티커가 사라질듯 해서 끼우기로 했습니다. 

 케이스는 아래 갤럭시탭 7 전용 케이스 구입했습니다.

쇼핑몰 찾아보면 1만원 ~ 1만원 초반대 구성됩니다.

크기는 거의 문제 없이 끼울 수 있습니다.

다만 자석식이 아니라 좀 불편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전용 케이스가 아니기 때문에 후면의 스피커 구멍이 없습니다. ㅡㅡ;;

별도 구멍을 뚤어줘야 할 듯 합니다. 

보호 필름도 크기가 비슷한것(전용으로 나오는것들)은 1만원 전후입니다. ㅡㅡ

갤럭시탭7용 필름 2000원에 구입해서 붙였는데. 좀 작네요 ㅎㅎ

다만 사용하는데 문제는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안투투(AnTuTu) 벤치마크 점수입니다.

====================== 2013.06.09 추가 ==========================

개인적인 내용이라 혹시 실제(?)와 다를 수 있음을 미리 밝혀둡니다 ^^

(혹시 다른 내용을 적었다면 알려주시면 수정하겠습니다.)

1. OS 업그레이드 

원래 구입시 4.1 (젤리빈) 으로 업드레이드가 지원될것이라고 했는데.. 힘들것 같네요.

- 2~3월로 기억을 하는데.. 베타 버전 카페에 올라온 이후에 아무런 언급이 없네요

2. 후속 기종 및 제조사의 미래?

솔직히 장담할 수는 없지만 왠지 한번 제품 만들어서 팔고 끝? 이라는 생각인지.. 암튼

구입후 몇달이 지났지만 다행히 고장은 나지 않았지만 제조사의 지원이 거의 없습니다.

AS도 계약을 한 다른업체에서 하는거지 제조사는 팔고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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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글이 잘못된 예측이었으면 하지만 점점 현실화 되는것 같아 

안타까운 마음에 적어봅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