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극장가기

팬텀 : 라스트 커맨더 (Phantom , 2013)

by cdworld 2013. 6. 26.
반응형

팬텀 : 라스트 커맨더 (Phantom , 2013)



장르 : 액션, 스릴러 / 미국 / 98분 / 2013.07.04 개봉

감독 : 토드 로빈슨

출연 : 에드 해리스(데미), 데이비드 듀코브니(브루니), 윌리엄 피츠너(알렉스) ... 

등급 : [국내] 15세 관람가 / [해외] R




동서의 대립이 극한으로 치닫던 냉전 시대, 퇴역을 앞둔 소련 최고의 함장 ‘드미트리’는 구형 핵 잠수함 ‘B67’을 이끌고 바다 곳곳에 주둔한 미국 잠수함의 눈을 피해 작전을 완수 해야 하는 마지막 임무를 하사 받는다. 노련한 해군장교 ‘드미트리’는 마침내 바다로 출항하지만 곧 새롭게 합류한 KGB소속 ‘브루니’ 일행의 미군을 도발하는 위험한 요구가 계속되면서 난항을 겪기 시작한다. 


KGB와 함장간의 계속되는 갈등 속에 3차대전이 벌어질지도 모르는 일촉즉발의 상황, 여기에 과거 부하들을 죽음으로 내몰았던 ‘드미트리’ 함장의 과거까지 밝혀지면서 잠수함 내부는 극도의 긴장 상태에 빠지게 되고, 그때 서서히 모습을 드러내는 프로젝트의 기밀장치 ‘팬텀’. 


‘팬텀’ 과연 그 정체는 무엇일까?




회사 동료의 시사회 당첨으로 같이 가게된 영화 "팬텀 : 라스트 커맨더"


포스터만 봐도 짐작 할 수 있지만 잠수함 영화입니다.


냉전 시대 소련의 잠수함에서 펼쳐지는 내용입니다.


잠수함이라는 제한적인 장소에서 일어나는 일인만큼 각 등장인물간의 심리적인 내용을 잘 표현한것 같습니다.


바닷속에서 잠수함끼리의 어뢰 전투장면은 기억에 남습니다. (역설적으로 아쉬울 수도 있구요 ^^)


 냉전시대 마지막 출항일 만큼 구형 잠수함을 타고 특수한 장비를 테스트 하게 되는데....


여기까지만 표현을 해야 겠네요. (아직 개봉전이라서요 ^^)


밀리터리 매니아라면.. 잠수함을 좋아한다면, 이 영화 추천드립니다.


다만 모든 세대를 아우러 추천드리기는 어려울것 같습니다. ^^;;


개인적으로 말이 필요 없는 (포스터 중앙에 있는) 에드 해리스, X-file의 데이비드 듀코브니 등 


연기력이 탁월한 배우들의 모습을 볼 수 있어 매우 좋았습니다. ^^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