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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TV 드라마에서 바람의 언덕 (바람개비) 이 배경으로 잠시 나오더군요.
날도 좋고.. ^^ 날 좋은날 바람개비 한번 찍어볼가 하고 출발했습니다.
문산역에 전철로 11시 27분(2분 지연) 도착 해서 뛰었습니다. ^^
11시 30분 기차를 타야했거든요. 그렇지 않으면 오후 2시 넘어서 ㅡㅡ;; 있는 기차라서요.
겨우 탔습니다.
(문산에서 임진각역까진 1000원입니다.)
기차 내부~
(오래전 비둘기호와 통일호를 합쳐 놓은듯 한 구조입니다.)
한 10분 정도만에 임진각에 도착했습니다.
터벅터벅 걸어갑니다. ^^
전에 꽁꽁 얼었을때와는 좀 다른느낌이더군요
오래전 교각은 비둘기 쉼터가 되었네요.
때마침 기차가 지나갑니다 ^^
이러저런 조형물을 보며 이동합니다.~
(지난번에 와서 본 것들이 많아서 ^^;; 뭐 새롭지는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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