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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둘러본 곳은 나카자키쵸 입니다.
복잡하고 사람들이 많은 우메다 인근이지만, 조용한 주택가와 작고 예쁜 카페들이 있습니다.
나카자키쵸역 2번 출구로 나왔습니다.
이곳은 작은 가게들이 많은데 (외형적으로) 같은 곳은 없다고 보면 될것 같습니다.
홍대 뒷골목 다니는 느낌이라고 보면 될듯 합니다. ^^
길 건너 간식거리를 파는곳이 있어서 갔습니다.
고로케가 유명한 정육점(?) 이라고 합니다.
아래 사진의 2번이 고로케입니다.
전 1번 소세지튀김 골랐습니다.
만들어 놓은걸 판매하는게 아니고 주문이 들어오면 그 자리에서 튀기기 시작하네요.
튀김입니다. 맛은 뭐.. 소세지 튀김입니다. ^^
고로케는 좀 느끼해서 피했었는데 고로케 먹어볼걸 그랬다 싶더군요.
한적하고 조용하고 아름답습니다. ^^
튤립과 꽃이 많이 피었네요.
집 주인이 꽃을 좋아하나 봅니다.
악세서리 판매하는 JAM POT 입니다.
다양한 악세서리와 소품들이 있었습니다.
(촬영은 안되서 사진이 없네요 ^^)
방문하시면 꼭 한번 둘러보세요.
아래 사진의 건물과 횡단보도 앞에서 좌회전 했습니다.
아마 우측으로 (2시 방향?) 가면 오사카 한국 문화원이 있는것으로 알고 있는데...
한국사람이 굳이 한국 문화원에 가봐서 뭐할가 싶어서 ^^ 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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