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철 안에서 바라본 일본 풍경입니다.
매번 느끼지만 우리와 비슷하면서도 많이 차이나는것이 집의 모양들 같아요~
난바까지 가지 않고 중간에 덴가차야역에서 내려서 갈아탈 예정입니다.
계단을 내려가 개찰구 통과하고 다시 사카이스지선으로 갈아타면 됩니다.
한글 안내판도 붙어 있네요
지난번에도 포스팅 했지만 그냥 개찰구 통과해서 쭈욱 가서 다시 나오는 개찰구 통과하면 됩니다.
아래 사진 화살표로 쭈욱 가면 저 멀리 개찰구가 보입니다.
간사이 쓰루패스 사용중이어서 추가 비용없이 계속 개찰구 통과합니다.
니폰바시역으로 갈 예정이기 때문에 방향을 잘 보고 타면 됩니다.
잠시후 니폰바시역에 도착했습니다.
찾아가는 곳은
浪速日本橋지점(浪速日本橋 食堂) 大阪府大阪市中央区日本橋1-17-20 영업시간: 24시간 영업(無休) 입니다.
일본 가정식 백반집으로 생각하면 됩니다.
니폰바시역 10번 출구로 나가면 됩니다.
바로 간판이 보입니다.
반찬과 밥을 선택하면 됩니다.
각각 메뉴에 가격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식판을 들고 먹고 싶은 반찬을 고르면 됩니다.
중간에 반찬을 전자렌지에 데워준다고 몇개는 가져갑니다.
맨 처음에 뭔소리 하는지 몰라서 ㅡㅡ;;; 좀 뻘쭘하게 말하는걸 보고 있었네요 ㅎㅎ
가격표 / 괄호안은 소비세(8%) 포함입니다.
마지막으로 밥으로 고릅니다.
전 가장 작은 130엔짜리를 선택했습니다.
선택하면 바로 밥그릇에 밥을 담아줍니다.
조촐하게(!) 제가 고른 메뉴와 밥입니다.
식당은 넓은 편은 아니고 긴~ 편입니다. 안쪽에 자리가 있습니다.
밥먹다 말고 사진 몇장 찍었습니다.
계산하는곳 안내판입니다.
가격표를 보니 873엔 이네요.
나오면서 입구에 붙어 있는 안내판을 보니 흡연 가능 시간이 따로 이네요.
이 블로그를 보고 찾아가실 분은 아래 지도를 참고하세요~
이제 호텔로 짐을 보관하러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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