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을 나와 첫번째로 방문할 곳은
지난번에 방문했다가 마감시간에 걸려서 입장만 했다가 바로 나왔던
시텐노지를 갈 예정이었습니다.....
(갑자기 기분파로 이동하는 바람에 살짝 꼬였네요 ^^)
호텔을 나와 이번에는 새로운 역을 가보기로하고
니폰바시역이 아닌 나가호리바시 역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무더위 속의 거리를 걸어
나가호리바시 역에 도착했습니다.
계단에 아주 많습니다. ㅜㅜ
정보를 위한 지하철 요금표를 한장 찍고
시텐노지 즉
시텐노지마에유히가오카역으로 가려고 했는데
갑자기 츠루하시에 가고 싶어졌습니다.
"앗 여기 가야해" 하는 생각이 드는 순간 ㅡㅡ;;
이미 지하철이 출발하고 난리를 ㅜㅜ
그래서 아래 노선도의
빨간색으로 가려다가
갑자기 생각이 바꾸어서 파란색으로 이동했습니다.
결론적으로 니폰바시역에서 갔으면 2정거장인데 ㅜㅜ
아주 난리를 쳤습니다. ㅎㅎ
갈아타는건 ... 사진은 다 찍었지만.. ㅜㅜ
굳이 고생한것을 올리긴 왠지 쪽팔림이 난무해
도착 사진으로 대채합니다.
아까 출발시간이 10시 55분
아래 사진의 츠루하시 도착시간이 11시 31분 ㅡㅡ; 40분 가까이 전철으로 이동만 했습니다.
6번 출구쪽으로 나가면 됩니다.
드디어 (!) 개찰구를 통과합니다.
ㅜㅜ 저 멀리 6번 출구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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