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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페르노 (Inferno , 2016)

by cdworld 2016. 10.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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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페르노 (Inferno , 2016)



장르 : 미스터리, 스릴러 / 미국, 일본, 터키, 헝가리 / 121분 / 2016.10.19 개봉

감독 : 론 하워드

출연 : 톰 행크스(로버트 랭던), 펠리시티 존스(시에나 브룩스), 벤 포스터(베르트랑 조브리스트) ...

등급 : [국내] 15세 관람가



암호를 풀지 못하면 지옥의 문이 열린다!

전세계 인구를 절반으로 줄일 것을 주장한 천재 생물학자 ‘조브리스트’의 갑작스러운 자살 이후 하버드대 기호학자 ‘로버트 랭던’은 기억을 잃은 채 피렌체의 한 병원에서 눈을 뜬다. 담당 의사 ‘시에나 브룩스’의 도움으로 병원을 탈출한 랭던은 사고 전 자신의 옷에서 의문의 실린더를 발견하고, 단테의 신곡 [지옥편]을 묘사한 보티첼리의 ‘지옥의 지도’가 숨겨져 있음을 알게 된다. 하지만, 원본과 달리 지옥의 지도에는 조작된 암호들이 새겨져 있고, 랭던은 이 모든 것이 전 인류를 위협할 거대한 계획과 얽혀져 있다는 것을 직감하게 되는데… 

  

  

거대한 음모를 밝혀낼 유일한 단서 

단테의 지옥은 소설이 아니라 예언이다!





다빈치코드에서 부터 이어져 온(!) 세번째 시리즈 인페르노입니다.


이번에도 톰 행크스 주연의 실마리를 찾아가는 내용입니다.


사람과 사람의 대결이 아닌


악당은 영화 시작과 함께 저세상으로 가버리고


악당이 남긴 수수게기를 풀어가는 과정이라고 보면될것 같습니다.



과연 누가 누구의 편인가 하는 궁금증도 풀어야 하구요.


(내편인지 아닌지..)



최근에 읽은 단페의 신곡이 영화에 실마리를 푸는 키워드로 나와서 반가웠지만..


영화를 보는데 책을 읽거나 읽지 않거나 차이가 없네요 ^^ 



여주인공(펠리시티 존스)의 눈매가 참 매력적이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아.. 결론은 영화 괜찮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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