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 #1

본격적으로 도지(토지) 들어가기에 앞서 이 곳은 어떤 곳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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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東寺)는 일본 교토 시에 있는 진언종의 사원이다. 도지라는 이름의 "동쪽의 절"을 뜻하며 한 때 "서쪽의 절"인 사이지(西寺)와 한 쌍을 이루었다.

도지는 헤이안 시대 초기에 세워졌다. 절은 796년에 세워졌고 헤이안쿄로 수도를 옮긴지 2년 후인 796년에 세워졌다.

도지의 탑의 높이는 54.8m로 일본의 목조탑 중 가장 높다. 이것은 에도 시대에 도쿠가와 이에미쓰의 지시로 재건되었다. 탑은 이후 교토의 상징이 되었다. 탑에 들어가는 것은 일 년 중 며칠만 허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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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이 피어 있네요.

기모노 입고 있는 - 아마 관광객? - 여성이 보여서 찰칵~

멀리 오층탑이 보입니다.

일본 사찰(신사)을 돌아다니다 보면

먹는 물보다는 손을 씻는 곳이 더 많은것 같아요

문(출입문)이 보여서 잠시 밖으로 나가 보았습니다.

북대문 이라고 써있네요.

작은 물줄기가 주변의 나무와 집들과 잘 어우려져 아름답네요.

다시 경내로 들어왔습니다.

미에이도 라는 곳인데 문이 열려 있고 뭔가 하는것 같아서 들어갔습니다.

천막이 쳐있네요.

조용합니다. 이미 끝난건 아닌것 같고 준비중인가 봅니다.

작은 종이 보이네요.

그런데 이게 끝이네요. 일반 관광객 입장에서는 굳이 들어갈 곳은 아닌것 같습니다.

다시 경내를 활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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