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지던트 이블 : 파멸의 날 (Resident Evil: The Final Chapter , 2017)
장르 : 액션, SF, 스릴러 / 독일, 오스트레일리아, 캐나다, 프랑스 / 2017.01.25 개봉
감독 : 폴 앤더슨
출연 : 밀라 요보비치(앨리스), 알리 라터(클레어 레드필드), 이아인 글렌(알렉산더 박사) ...
등급 : [국내] 청소년 관람불가 / [해외] R
엄브렐라가 개발한 치명적인 T-바이러스가 전 세계에 퍼지고, 바이러스에 감염된 언데드들이 세상을 뒤덮는다.
인류의 유일한 희망인 ‘앨리스’(밀라 요보비치)는 폐허가 된 도시를 떠돌던 중 엄브렐라가 T-바이러스를 해독할 백신 개발에 성공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녀는 백신을 손에 넣기 위해 모든 사건의 시발점이자 엄브렐라의 본거지인 ‘라쿤 시티’로 돌아가 모든 것을 끝낼 마지막 전쟁을 시작하는데.
생존자들을 구하기 위해 주어진 시간은 48시간.
인류 최후의 전사 '앨리스'의 마지막 전쟁이 시작된다!
시리즈의 마지막 이야기입니다
지금까지 길게 이어져 왔네요.
시원 섭섭한 이야기 였습니다.
영화 시작과 함께 지난 이야기들이 쭈~욱 지나갑니다.
지난 이야기들의 기억을 들춰보는것 같기도 하고 처음 보는 사람을 배려(?) 한것 같기도 하네요 ^^
뭐랄까 공식이 되어 버린 이야기를 줄줄이 풀어갑니다.
어떤 해결책을 위해 목적지에 가야하고
그 목적지에 가면서 동행이 생기고
하나씩 하나씩 죽게 되고
큰 줄거리는 그리 신선하지 않았습니다.
나름 영화의 큰 줄거리를 위해 앨리스의 존재를 밝히는 부분도 좀 그리(!) 신선하지 않았구요.
그래도 영화의 고리를 잘 마무리 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시리즈를 계속 봐온 분이라면 볼만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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