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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Shang-Chi and the Legend of the Ten Rings, 2021)

by cdworld 2021. 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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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Shang-Chi and the Legend of the Ten Rings, 2021)


장르 : 액션, 모험, 판타지 / 미국 , 오스트레일리아 / 132분 / 2021 .09.01 개봉 
감독 : 데스틴 크리튼
출연 : 시무 리우, 양조위, 아콰피나 ...
등급 : [국내] 12세 관람가 


초인적인 능력을 가진 ‘텐 링즈’의 힘으로 수세기 동안 어둠의 세상을 지배해 온 ‘웬우’
'샹치’는 아버지 ‘웬우’ 밑에서 암살자로 훈련을 받았지만 이를 거부하고 평범함 삶을 선택한다.
그러나 ‘샹치’는 목숨을 노리는 자들의 습격으로 더 이상 운명을 피할 수 없다는 것을 직감하고,
어머니가 남긴 가족의 비밀과 내면의 신비한 힘을 일깨우게 된다
벗어나고 싶은 과거이자, 그 누구보다 두려운 아버지 ‘웬우’를 마주해야 하는 ‘샹치’
악이 될 것인가? 구원이 될 것인가?

마블의 새로운 시대,
세상에 없던 힘이 탄생한다!

 

마블에서 새롭게 나오는 영웅 이런 느낌을 기대하고 개봉날 극장으로 갔습니다.

영화 마블시리즈와 조금씩 연계된 부부이 나옵니다.

아이언맨에 나온 1편의 토니스타크 납치했던 집단과 연계된..

그리고 아이언맨 3편의 만다린, 닥터 스트레인지 의 웡등... 마블 세계관과 연결이 됩니다.

 

큰 내용은 텐 링즈의 힘을 가진 아버지와 그 아들이 서로 어쩌고 저쩌고 (스포 방지 용 ㅎㅎ) 하는데요

 

제 느낌은 헐리웃, 마블스튜디오에서 중국(홍콩) 무술 영화를 만들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제 생각에 큰 스토리는 괜찮은듯 한데, 세부적인 내용이 연관성이 좀 떨어집니다.

그리고 출연진도 조연급에는 나름 익숙한 얼굴들이 나오는데

주연급이 너무 생소한 얼굴들이라 잘 기억이 안나는 .... 정도네요 ㅎㅎ

 

 

마블 특유의 세계관은 녹아 있지만 좀 그냥 중국 영화 본 느낌이 강했습니다.

 

쿠키영상은 2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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