퓰리처상 사진전 #3

전시회장 밖에는 비가 내리고 있더군요...

벽에 걸린 현수막?을 보니 보도사진전도 하네요 ^^

나올땐 지하로 가보기로 했습니다.

넓더군요...

왠지 비쌀것 같다라는 선입견이 드는 식당들이 있네요 ^^

아래는 안에 있는 빵집? 에서 만든 빵으로 만든 마을입니다.

이렇게 짧은 사진전 후기를 마칩니다.

내부안내는작은 안내지를 찍은 사진으로 대체합니다.^^

제 나름 (지극히 주관적인) 결론은

1. 목.금에는 야간개장을 합니다.

2. 입장료는 성인 1만원 (카드결제 가능)

3. 실내촬영 금지 ㅡㅡ;;;

4. 주말에는 1시간 이상 대기한다고 합니다.

5. 사진간에 간격이 좁아보입니다. (사람이 많을땐 안에서도 계속 줄지어 기다립니다.)

6. 사진옆에 해설이 있지만 그 것만으로 부족하다 싶으면 오디오해설을 대여할 수 있습니다.

7. 퓰리처상은 미국의 현대사 라고 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

8. 안에서 사진집(전시된 사진과 해설)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25,000원)

...

평소 사진에 관심 또는 1900년대의 역사를 알고 싶으시다면 한번 관람하시는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