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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드 오브 마인 (Under sandet , Land of Mine , 2015) 랜드 오브 마인 (Under sandet , Land of Mine , 2015) 장르 : 드라마, 전쟁 / 덴마크, 독일 / 100분 / 2017.04.06 개봉감독 : 마틴 잔드블리엣출연 : 로랜드 몰러(칼 라스무센), 미켈 폴스라르(에베 옌슨), 루이스 호프만(세바스티안 슈만) ...등급 : [국내] 15세 관람가 제2차 세계대전 종전 후, 덴마크군은 포로로 잡아둔 독일 소년병들을 독일군이 매설한 지뢰를 찾아 해체하는 작업에 투입시킨다. 서해안 해변에 심어진 4만 5천 개의 지뢰. 지뢰를 모두 제거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석 달. 한번의 실수가 곧 죽음으로 이어질 수 있는 극한의 상황에서 집으로 돌아가기 위한 소년들의 멈출 수 없는 행진이 계속된다. 2차 대전 종전 직후 덴마크 해안가에 설치된 지뢰를.. 2017. 4. 16.
16. 나니와오므라이스 커피를 마시고 다시 아와지 역에서 전철을 타고 이동합니다. (아직 다른 오사카텐만구신사 카테고리네요) 바로 다음 목적지인 아베노하루카스로 가려고 했는데 배고 고프고, 저녁 시간이고 해서 검색해서 나오는 오므라이스 가게에 가보기로 했습니다. 아래 지도 처럼 이동할 예정입니다. 아와지역 출발 -> 나가호리바시역 -> 신사이바시역 -> 저녁식사 -> 텐노지역 신사이바시역 1번 출구로 나갑니다. 길을 따라 조금만 가면 됩니다. 쇼윈도우에 아기자기하기 잘 꾸며놔서 찰칵~ 아래 사진은 식당 찾아 헤메다가 다이소매장에서 한장 길을 찾아 이리저리 왔다 갔다 하다 보니 간판이 보여서 한장 찍었습니다. 나오면서 찍은 사진을 먼저 올립니다. 아래 사진의 카레 체인점인 "코코이찌방야(CoCo壱番屋)" 바로 옆에 있습니다. 여.. 2017. 4. 11.
라이프 (Life , 2017) 라이프 (Life , 2017) 장르 : SF, 스릴러 / 미국 / 103분 / 2017.04.05 개봉감독 : 다니엘 에스피노사출연 : 제이크 질렌할(데이빗 조던), 레베카 퍼거슨(미란다 노스), 라이언 레이놀즈(로리 애덤스) ...등급 : [국내] 15세 관람가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발견을 한 6인의 우주인화성에서 발견한 생명체의 등장에 지구 전체가 들뜨지만,생명체가 움직이기 시작하자 위대한 발견은 곧 가장 위험한 존재가 된다. 순식간에 인류를 위협하는 지능과 능력을 지닌 존재로 진화한 생명체70억 인류를 구하기 위해 6인의 우주인은 결국 목숨을 건 선택의 기로에 놓이게 된다. SF 장르를 좋아하기도 하고 극장에서 (영화를 극장에서 많이 봐서 ㅡㅡ;;) 본 영화 상영전에 보여주는 예고편이 인상 깊.. 2017. 4. 10.
어느날 (Oneday , 2016) 어느날 (Oneday , 2016) 장르: 드라마 / 한국 / 114분 / 2017.04.05 개봉감독 : 이윤기출연 : 김남길(강수), 천우희(미소) ...등급 : [국내] 15세 관람가 아내가 죽은 후 삶의 희망을 잃고 살아가던 보험회사 과장 '강수'.회사로 복귀한 그는 교통사고로 혼수상태에 빠진 '미소'의 사건을 맡게 된다.'강수'는 사고 조사를 위해 병원을 찾아가고, 그 곳에서 스스로 '미소'라고 주장하는 한 여자를 만나게 된다.자꾸만 자신에게만 보이는 '미소'를 수상하게 여긴 '강수'는그녀가 다른 사람들 눈에 보이지 않는 영혼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제가 보여요?" 어느날, 새로운 세상이 보이기 시작했다 교통사고 후 의식을 잃었다가 병원에서 깨어난 '미소'는병실에 누워있는 자신의 모습을 보.. 2017. 4. 10.
15. 커피 한잔 - LOCA Coffee 오사카텐만구신사를 나와서 커피 한잔 하러 이동하는 중입니다. 멋진 장소, 맛있는 커피여서 꼭 가봐야 한다가 아니라 인스타그램에서 봤는데 라떼 아트가 멋있어서 오사카 온김에 찾아가는 중입니다 ^^ (가는 길 다 포스팅 해서 사진이 좀 많습니다.) 아래 지도는 간사이쓰루패스 일부분입니다. 4정거장만 가면 되는데 중간에 갈아 타야 하는 노선입니다. 미나미모리마치 역에서 전철을 탑니다. 전철을 타고 덴진바시스지 로쿠초메역에서 갈아탑니다. 헐 갈아타는 수준이 엄청 멉니다. 이렇게 사람도 거의 없는 길을 따라 드디어 아와지(Awaji) 역을 방향을 알려주는 곳에 왔네요. 들어오는 전철을 타고 다시 갑니다. 이제 해는 거의 다 지고 노을이 지네요. 전철 맨 앞칸에 타서 찰칵~ 마침 일본 남자 고등학생이 제 목에 걸려.. 2017. 4. 9.
14. 오사카텐만구 신사 #3 작은 신사인데 블로그 포스팅이 길어지네요 ㅡㅡ;; 임시로 쳐 놓은 천막이 없으면 여기도 이 곳이 사진 포인트 일것 같은 생각도 드네요. 저녁 햇살이 마지막으로 힘을 내고 있습니다. 그냥 지나치려다 구석에 또 다른 모습이 보여 발걸음을 옯겼습니다. 이 곳에도 작은 소 동상이 있네요. 신사 안에 있는 또 다른 신사로 생각이 되는데... 자세히는 모르겠네요. 작은 도리이가 다다닥~~ 붙어 있네요. 나무에서 내려오는 고양이가 보여서 한장~ 찰칵. 이제 신사를 나가는 중입니다. 뭐랄까... 학문과 관련된 오래된 신사인건 알겠지만 관광객 입장인 저의 느낌에는 굳이 이 곳에 올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 마지막으로 입구 사진 한장 들어올때 공연(?)이 끝나고 나오는 사람이 많았던 곳.. 지금은 너무 적막.. 2017. 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