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국내여행/강릉-강원 2013.05.0332

경포해변 #1 경포해변. 경포대 해수욕장입니다. 바다를 보니 마음이 탁 트이네요~ 한 여름이면 사람들이 바글바글 할텐데 한적하고 좋네요 ^^ 솟대다리가 최근에 생긴거 같네요. 2013. 5. 18.
경포해변 가는 길 나무 뿌리 뽑아 놓은건데 좀 특이해서 한장 찍었습니다. 이런 길을 따라 쭈~욱 갑니다. 중간 중간 예쁜 집이 있어서 찰칵~ KBS가 보이면 오른쪽 길로 갑니다. KBS 지나서 한 5분 정도 걸으면 도로가 나오는데 이때는 왼쪽으로 갑니다. ^^ 길가에 꽃잔디가 활짝 피어서 한장~ 아래 사진의 바다로 가는 길 푯말을 따라 가면 됩니다. 최근에 (아스팔트로) 포장한 길이 나오네요. 그 길을 쭈~욱 가면 바로 바다가 나옵니다. ^^ 경포대 해수욕장 도착입니다. 2013. 5. 18.
허균, 허난설헌 기념공원 #3 생가를 나와서 바로 옆에 있는 기념관 가는 중입니다. 아래 사진의 비에는 허씨 5문장의 시가 새겨져 있더군요. (허엽, 허균, 허난설헌, 허봉, 허성) 아래 사진의 기와집이 기념관입니다. 여행객에게 가중 중요한 입장료 무료입니다. ^^ 대신 안내하시는 분도 (아침이라 그런지) 없더군요 기념 스탬프 찍는 곳이 있어서 찍었습니다. 기념관을 살짝(?) 둘러본 후 이제 경포대로 이동할 예정입니다. 2013. 5. 18.
허균, 허난설헌 기념공원 #2 집주변과 정원에 꽃이 활짝 피어서 아름답네요. 이제는 도심 아파트에서는 거의 보기 힘든 장독대 당시에 어떠했는지 모르겠지만 지금 처럼 꽃이 아름답게 피었다면 허난설헌의 감성에도 많은 영향을 끼쳤을것 같은 생각을 했습니다. 생가 주변과 강릉에서 찍은 사진들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방명록이 있네요. 에구 .. 다 써서 표지까지 글이 빼곡하네요. 방명록 교체했으면 하더군요. 허난설헌의 영정입니다. 굴뚝에 구멍이 있어서 찰칵~ 2013. 5. 18.
허균, 허난설헌 기념공원 #1 이정표가 보이네요. 가는 길에 집이 예뻐서 찰칵~ 좀 독특한 캎페가 있어서 밖에서 한장 찍었습니다. 아래 사진의 갈림길에서는 왼쪽으로~ 수수꽃다리(라일락) 꽃이 피어서 찰칵~ 도착했습니다... 인줄 알았는데 정문(입구)은 아니고 옆이네요 ^^ 우물도 있네요. 생가 입구입니다. 2013. 5. 18.
초당마을 초당마을에 왔으니 순두부를 먹어야겠죠 ^^ 초당 할머니 순두부에 갔습니다. 대만인지 중국인지 관광객이 와서 사진찍고 있네요. 영업시간 확인하세요 (아래사진) 아래 장작은 순두집은 아니고 바로 옆집입니다. ^^ 순두부백반이 7000원이네요. 유명한 집인가 봅니다. ^^ 백반이 도착했습니다. 소박하고 깔끔합니다. 초당순두부는 간수를 사용하지 않고 바닷물로 두부를 만듭니다. (다만 햄버거나 피자 등에 익숙한 입맛이라면 맛있게 먹기는 힘들듯 합니다. ^^) 식당 주변에 꽃이 피어 있어서 몇장 찍었습니다. 이제 허균,허난설헌 기념관으로 이동합니다. 2013. 5. 15.
강릉터미널 한 40여분만에 강릉터미널에 도착했습니다. 여기에서 초당마을로 가는 버스로 갈아탈 예정입니다. 아래 사진 처럼 (버스에서 내린곳에서) 횡단보도 건너면 버스터미널입니다. 아래 안내표의 109번 타고 정동진에서 강릉 버스터미널까지 왔습니다. 버스 요금입니다. 아래 사진이 강릉에서 사용가능한 교통카드입니다. 제가 사용하는 삼성카드는 없었습니다. ㅡㅡ;; 그래서 환승할인도 못 받고 현금으로 이동했습니다. ^^ 강릉버스터미널의 시간표입니다. 초당마을가는 버스는 "초당주민센터" 가는 버스를 타면 됩니다. 7시 50분 230-1번 탔습니다. 40여분 걸려서 초당주민선터에 도착했습니다. 2013. 5. 8.
정동진 이동경로 뭐 특별한 것은 없지만 최근 일본 여행 정리하면서 약도 정리하는게 나중에 기억하기도 좋고 혹시 이 블로그를 통해서 여행스케쥴 참고하실분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 싶어서 지도 캡쳐해서 포스트 합니다. (이유가 아주 거~창 하네요 ㅎㅎ) 아래 지도 클릭하면 조금 큰창으로 나옵니다. ^^ 2013. 5. 7.
정동진 #5 기차를 이용해 만든 정동진 박물관이 있네요. 입장하면 (입장료 지불하고) 커피 한잔 주는거 같네요. - 커피한잔 값으로 구경할 수 있는거 같은데.. 너무 이른시간이라 밖에서만 봤습니다. - 물이 참 푸르네요. ^^ 서낭당도 보이네요. 나름 포인트(?)인거 같은데 ㅎㅎ 여기까지 왔습니다. 한쪽은 잔잔하고 한쪽은 이렇게 (아래 사진) 파도가 치고 변화무쌍하네요 근처 버스 정류장이 보여서 기다렸습니다. 해양경찰 정동출장소 앞입니다. 저기 아침 6시 40분 좌석 버스가 오네요. (아래사진) 요금은 1,600원이었습니다. 서울에서 사용하는 후불 교통카드도 사용가능한데 제가 사용하는 삼성카드는 ㅡㅡ;; 제외더군요 ㅎㅎ 그래서 이번 여행에서는 현금으로 버스 이동했습니다. (지원되는 카드는 다음 포스트에 정리하겠습니다.. 2013. 5.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