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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여행/선유도-군산 2010.07.2221

명사십리 해수욕장 다시 길을 되돌아 가고 있습니다.명사십리 해수욕장을 지나서 마구 자전거 페달을 돌립니다 ~~ 화장실과 수돗가가 보이네요.. (수돗가는 물이 안 나오는 듯 합니다.)- 화장실은 물 잘나옵니다. 저렇게 잠시 자전거에서 내려서 쉬고 계신분들도 있네요~~ 또 달리다보니.. 작은 마을이 나오네요~~ 아래 사진에 가운데 작은 점 3개는 잘 보면.. 오리 3마리입니다 ^^광각렌즈라서.. 잘 보이지는 않네요.. 2010. 7. 24.
장자도 #4 마을 전경이 한 눈에 보이네요~계속 길이 이어지고.. 좀 덥지만 계속 가보기로 합니다~~ 앗!!!! 걸어가라는 표지판이 보입니다 무언가 타고 오는 사람이 많았나 봅니다. ㅜㅜ난 땡볕아래 걷고 있었는데 ㅜㅜ 저 멀리 정자가 보이네요~~ 휴식을 하면서 보니.. 장자도 한 바퀴 돌아서 장자교로 연결된 듯 해서... (추측입니다^^) 그냥 되돌아 나왔습니다.자전거가 있으니까요ㅡㅡ;; 다시 장자교 나오면서.. 장자도와는 헤어집니다~~ 2010. 7. 24.
장자도 #3 계속된 장자도 입니다.~~작은 교회옆에 해바라기가 이쁘게 피었네요~~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무언가?? 체험을 하는 듯 합니다아이들 데리고 가실 부모님이라면 좀 더 자세히 알아보시는것도 좋을 듯 합니다 ^^ 온통 하늘과 바닷물 색이.. 파~~~랗네요.. ^^ 숲속(산속)으로 들어가는 작은 길을 발견하고 올라가는 중입니다.~~ 나뭇가지에 묶어놓은 그네도 보이네요~~ 2010. 7. 24.
장자도 #2 다시 되돌아 나와 장자도로 가고 있습니다.~~물이 참 맑다는 생각이..(오히려 해수욕장쪽에는 이렇지 않어라구요^^) 여기에서 동영상 한번 찍어봤는데.. 바람소리가 너무 커서.. 올리지는 않았습니다 ^^~ 유난히.... 선유도에는참나리가 많더군요 빠른 배를 보니 참 시원하겠다는 생각이.. ^^ 잠시 자전거 세워두고 해변으로 갔습니다.~ 2010. 7. 24.
대장도 장자도와 바로 연결된 대장도 입니다. 자전거는 우측통행이네요~~ ^^ 여기로 올라가면... 되는것 같은데 반바지에.. 날씨도 덥고 해서 올라가지는 않았습니다. 잠시 식사 옥수수 2개.. ㅡㅡ;; 2010. 7. 24.
장자도 장자도로 들어가는 다리입니다. 포장되어 있는 다리가 아니고.. 상판이라고 해야 되나요? 상판들을 올려 놓고 연결한 구조입니다.자전거타기엔 조금 엉덩이가 아픕니다 ^^ 다리위에서 사진 몇장 찍었습니다~바닷물이 참~~~ 파랗네요 ^^ 이제 내려가는 길인데.. ㅡㅡ;;여기에서 한 손은 자전거 핸들을 다른 한손은 카메라들고 동영상 한번 찍어봤습니다 ^^ 양파도보이고.. 전형적인 시골마을 풍경이네요 ^^ 2010. 7. 24.
장자도 가는 길 우선 첫번째로 장자도로 고고씽~~ 사진촬영 장소라는데.. 혼자 가서.. 찍기도 뭐하고 풍경사진으로 대체 ^^ 바로 옆에 초소라고 해야 되나.. 해안 경찰분들 초소가 있는데..라디오를 크게 틀아놓고 계시더군요 ^^나름 재미있었네요~~ 여행을 하다 보면. 젊은 연인들은 뭐 그다지 부럽지 않은데아래 처럼 노년의 부부가 여행다니는걸 보면.. 참 부럽다는 생각이 듭니다.~~ ^^ 2010. 7. 24.
선유도 도착 이렇게 생긴.. (무녀도 바로 앞에/옆에 있습니다.) 선착장에 도착합니다. 작은 치어들이 바글바글하네요 ^^ 이렇게 선유도 도착했습니다.10시 30분 출발이니 1시간 30분 걸렸네요~ 오후에 다시 나올것이기 때문에.. 배시간 확인이 필요합니다.작은 매표소 외부에 있는 배시간입니다만!!!!저 시간은 틀립니다.안에 들어가셔서 붙여 놓은 시간을 확인 해야 됩니다. 1시간 넘게 걸린 고속선은 16시 30분빠른 쾌속선은 17시 40분에 있네요..매월 / 또는 그날그날 사정에 따라 배시간이 변동 가능성이 많으니 방문하시는분들은 꼬~~옥 확인이 필요합니다. 자건거 빌렸습니다.1시간에 3,000원인데..오늘 나갈것이고 해서.. 그냥 10,000원에 빌렸습니다.주의!!! :: 자전거를 빌려주고 해서 길이 좋을거라고 생각.. 2010. 7. 24.
선유도 가는 길 #2 잠깐 졸다가.. 뱃고동 소리에 깼습니다.아래 배보고 비켜.. 이런 신호였더군요 ^^ 저 멀리 다리가 보이고.. 거의 다 온것 같습니다. 선착장에 다가가는데.. 좀 이상합니다. 사람들도 안보이고.. 음.. 저멀리에 보이는 푯말을 망원렌즈로 보니 선유도가 아니고 바로 앞에 (옆에) 있는무녀도네요.. ^^ 다시 바로 옆에 있는 선유도 선착장으로 이동중입니다.~ 2010. 7.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