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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여행 - 오사카,교토,나라,고베/오사카(오사카,교토) 2015.0477

잔잔요코초(ジャンジャン横丁) #2 계속 잔잔요코초(ジャンジャン横丁)를 구경하면서 (구경만 하면서 ^^) 이동합니다. 다양한 가게들이 있습니다. 이 식당은 줄서서 기다리네요 ~ 노인들이 많이 있는 기원입니다. 바둑을 두는 모습을 볼 수 있네요. 앗 러브러브 모드의 하트모양 자물쇠 걸이가 있네요~ 갑작스럽게(!) 분위기가 바뀌는 재즈 하우스네요. 이렇게 짧은 잔잔요코초 지나침(그냥 지나쳐서^^)을 마칩니다. 2015. 5. 5.
잔잔요코초(ジャンジャン横丁) #1 저 멀리 잔잔요코쵸 입구 라는 안내 표지판이 보이네요 (아래 사진 파란색원) 생각보다 좁은 골목이네요. 작은 굴다리쪽 (잔잔요코초를 뒤로 하고) 으로 잠시 이동했습니다. 악기를 연주하는 노인들이 보이네요. 다시 잔잔요코초로 이동합니다. 빌리켄이 있네요. 작은 가게들이 모여 있습니다. 한가한 골목이 나와서 한장 찍었습니다. 때마침 선거철이라 선거 포스트가 붙어 있는데 현지인(일본인)이 한것으로 보이는 낙서가 되어 있네요. 우경화 되어 가는 일본 총리 - 아베 신조-를 나치와 비교하는 낙서가 인상 깊었습니다. 2015. 5. 5.
잔잔요코초(ジャンジャン横丁) 가는 길 첫번째 방문할 곳인 잔잔요코초(ジャンジャン横丁) 가는 길 입니다. 작은 골목에 작은 가게들이 모여 있는 곳입니다. 오래된 식당과 (바둑을 두는) 기원이 많아 동네 노인들이 많은 곳이라고 합니다. -- 결론적으로 그렇다고 분위기가 처지거나 그렇지 않고 활기차네요 이 곳의 지명은 오래전 손님을 모으기 위해 사미센(三味線)이라는 전통악기를 "잔잔(ジャンジャン)" 울리는 "골목(요코초 横丁)" 에서 유래 되었다는 이야기가 있네요. -------------- 이동경로 ---------------- 1. 난카이선으로 간사이공항에서 출발2. 덴가차야역 하차3. 사카이스지선 덴가차야 역(K20)에서 전철 갈아타고4. 도부츠엔마에 역(K19) 하차 * 교통패스 : 간사이쓰루패스 사용중 별도 이용시1. 난카이선으로 간사이.. 2015. 5. 5.
간사이 공항 도착 드디어 간사이 공항에 도착 했습니다. 복도쪽에 탑승했던 관계로 비교적 빨리 비행기를 나왔습니다. (창가쪽 자리가 없어서 ㅜㅜ... 그래서 창문에서 찍은 사진은 없네요) 저기 공항으로 이동시켜줄 모노레일이 왔다 갔다 하네요. (무인) 이제 입국심사장에 도착합니다. 지금까지 몇번 오지 않았지만 가장 많은 사람들이 입국심사를 받고 있었습니다. 사진 찍은 시간을 보니 40여분 걸렸네요. 아래 사진은 꼭 찍고 가는(?) 시계탑입니다. ㅎㅎ (실은 이 시계탑 옆에 화장실이 있습니다. ^^) 난카이선 타러 이동합니다. 아래 사진의 입구로 들어가서 한층 내려가면 난바로 가는 난카이선을 탈 수 있습니다. 잠시 요금을 확인하도록 하겠습니다. (작년에 소비세 인상 5% -> 8% 과 더불어(?) 인상된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2015. 5. 5.
출국 원래 5월 1일 ~ 5일에 여행을 (사진을 찍기 위해) 가려고 했는데 마침 일본내부 연휴기간까지 겹쳐서 도저히 비행기 티켓이 나오지 않더군요. (3월초에 ㅜㅜ) 그래서 일주일 전인 4월 마지막주에 주말에 연차 하루 더해서 2박 3일 일정으로 오사카에 갔습니다. 기간 : 4월 25~27일 주말에 출발하는건 올빼미 여행 이후 (토요일 새벽에 출발하는) 처음인것 같은데요 공항철도에서 내리자 마자 수많은 인파들이 "아 다들 여행 가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번에는 공항안에서 (출국심사 하고) 전철로 이동하네요. 우여 곡절 끝에(?) 무시히 비행기를 타고 오사카 간사이 공항으로 가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제주 항공을 이용했는데요. 예전(몇년전?)에는 감귤쥬스를 종이컵에 줬던걸로 기억하는데 이번에는 생수만 한.. 2015. 5.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