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일본여행 - 오사카,교토,나라,고베/오사카(오사카,교토,고베) 2012.1299

시텐노지 #1 엄밀히 말하면 시텐노지라기 보다는 중심가람하고 본방정원이 목적이었는데... 시간이 좀 늦어지고 비도오고 ㅡㅡ;; 그냥 살짝 걷다가 이동했습니다. 작은 불상들이 있어서 살짝~ 들어갔습니다 주먹만한 불상들이 빽빽하네요. 일본인들 참 붉은색 좋아하는 듯 하네요. (아니면 다른 의미가 있는지 ㅡㅡ;;;) 동전은 거의 1엔, 5엔짜리네요~ 시골 5일장처럼(?) 장이 들어섰다가 철수 하는거 같네요. 아래 사진의 이정표에서 오른쪽으로 돌면 멀리 중심가람이 보이더군요 2013. 1. 6.
시텐노지 가는 길 원래 바로 호텔에서 나와서 주유패스의 무료 입장할 수 있는 곳중에서 시텐노지만 방문하고, 밤 늦게 하는 전망대 1~2군데 가면 본전 뽑을것 같더군요. 그런데 ㅜㅜ 호텔에서 예약문제 확인하다가.. 쫌 시간이 지체되서.. (시작부터 좀 늦어지긴 했지만요) 결과론적으로 시텐노지는 바깥에서만 살짝 보고 말았네요. 15:34 M13 신오사카역 출발 15:55 M23 텐노지역 도착16:01 T27 텐노지역 출발 (갈아타기)16:03 T28 아베노 도착(반대방향으로 잘 못 갈아탐 ㅜㅜ)16:07 T28 아베노 출발16:11 T26 시텐노지마에유히가오카역 도착 원래 4번 출구 찾았는데 ㅎㅎ 어쩌다 보니 5번 출구로 나왔네요 금요일 오후 하교길 여학생들이 보이네요. 일본에 가면 아래처럼 작은 사찰(?)들이 종종 보입니다.. 2013. 1. 6.
신오사카 치산바이 호텔 신오사카 치산호텔 (CHISUN HOTEL SHIN OSAKA) 신오카역 6번출구 직진으로 한 10분정도 (도보) 가면 나옵니다. 난바역에서 신오사카역까지 한 15분 정도 걸리네요. 여성전용칸인가봅니다. 신오카역 도착했습니다. 6번 출구로 이동합니다. 호텔에 도착했습니다. 방이.. 아주 아담하네요 ^^ 원래 바로 출발하려고 했는데 ㅡㅡ;; 하나X어 통해서 예약한 호텔이 조식 문제가 꼬여서 거의 1시간 정도 있다 출발했습니다. ㅜㅜ 기억에 남는 점 1. 방에 (제가 묵은 방만 그런지도) 냉장고가 없네요. 한 겨울이라 그렇지 여름엔 시원한 물이나 음료수 넣어드면 좋은데 아쉽네요. 2. 조식쿠폰은 체크인할때 한꺼번에 주지 않고 그 전날 1장씩 주네요. 외출했다 돌아올때 키 주면서 같이 1장씩 줍니다. 묵었던 .. 2013. 1. 6.
도돈보리 이동경로 혹시 이 블로그를 보고 오사카 여행 준비하시는 분을 위해 ^^ 이동경로 안내해드립니다~ ^^ 지도출처는 : https://maps.google.com/maps?ll=34.66792,135.503491&z=17&t=m&hl=ko-KR 2013. 1. 6.
돈키호테 점심도 먹었고 호텔로 이동하기 전에 잠시 돈키호테 들러서 생수랑 뭐 살거 있는지 볼 예정입니다. 돈키호테 에비스 타워가 보이네요. 돈키호테 도착했습니다. 지난번에 왔을땐 나름 구경한다고 층층별로 다 올라가곤 했는데 ^^ 이번엔 딱 필요한것만 찾아서 바로 구입하고 이동했습니다. 하루종일 걸어다닐예정이니 휴족시간(578엔) 구입~ (특히 편의점에 비해 많이 저렴합니다) 나름 저렴한 생수 포착 (98엔) ㅎㅎ 쿠리코 런너는 줌으로 땡겨서 인증샷(?)을 찍어주고 ㅎㅎ 여학생들도 단체 사진 찍는게 보여서 찰칵~ 헐... 아랫동네(우리나라에 비해서)이지만 12월 말인데.. 은행잎이 다 안떨어졌네요. 꼭 늦가을 같은 느낌입니다. 14번 출구에 도착했습니다.~ 2013. 1. 6.
점심 (원조 쿠시카츠 다루마) 점심을 간단히 먹고 호텔로 이동할 예정입니다. 12월 평일(금요일) 낮시간이라 그런지 한가하네요. 독특한 금연 포스터가 보여서 찰칵 킨류라멘도 지나고~ 원조 쿠시카츠 다루마에 도착했습니다. 우리말 메뉴판도 있네요. (한국인이냐고 묻더니 한글 메뉴판 가져다 주네요) 도돈보리 세트 + 우롱차 주문했습니다. 도테야기와 우롱차가 먼저 나왔습니다. 양배추는 무한 리필이라고는데... 이것저것 먹을것 많은 이 동네에서 뭐 그럴것 까지야 하는 생각이 들었네요 ^^ (물론 돈주고 사먹어야 되지만 ^^) 도테야끼는 "소 힘줄을 일본 된장과 미림으로 조린 음식" 이라고 하네요. 먹을만 했습니다 ^^ 튀김은 9개가 나오는데 한가해서 그런지 일일히 하나씩 어떤 튀김인지 설명해주더군요~ 위 5개 먹고 기다리니 나머지 4개가 나왔.. 2013. 1. 6.
도돈보리로 이동하기 (카메라 시간에 의한 건데 카메라 시간이 몇 분정도 다르더군요 마지막날 조정했습니다.) 12:05 간사이 공항 출발 (지하철역 시간)13:00 덴가차야 도착 (갈아타기) (이하 카메라 시간)13:04 덴가차야 출발13:10 니폰바시역 도착 덴가차야 도착. (아래 사진은 공항에서 부터 타고온 전철입니다.) 개찰구를 나와서 아래 사진의 개찰구를 다시 통과합니다. 주유패스이기 때문에 계속 무사통과(?) 입니다 ^^ 때마침 바로 전철이 도착했습니다. 니폰바시역 도착 아래 사진은 타고온 전철입니다~ 2번 출구로 나갑니다. 2번 출구 등지고 왼쪽으로 쭈~욱 가면 됩니다. 도돈보리 도착했습니다. 2013. 1. 6.
일본 도착 좀 흐리긴 했지만 비교적 괜찮았던 간사이 공항 날씨 창가에 앉는다고 뒤쪽에 앉았다가 비행기에서 나오는데 시간이 많이 걸렸다. 무사히(?) 입국 수속을 마치고 나오는 간사이 공항 환영 안내판. 봄에 봤던 안내판에 비해 ㅡㅡ;; 이쁘지 않네요 ㅎㅎ http://cdworld.tistory.com/173 첫날은 공항 > 오사카 > 호텔 > 오사타 시내 이렇게 생각중이라. 주유패스 난카이 확장판 구입 - 2,300엔 계산기로 금액 알려주고 주유패스 안내서는 어떤 언어로 원하는지 고르라는 안내판. 간사이 공항에서 난바역까지 가는 난카이선 요금이 890엔입니다. 난카이선 요급이 포함된 주유패스 난카이 확장판의 경우 2,300엔. 도착하는 날 오사카 시내 둘러볼 계획이라면(특히 입장료가 있는 시설 포함해서) 주유패스.. 2013. 1. 2.
일본 출국하는 길 11월초에 크리스마스 뭐 할까 하다 거의 충동구매(?)스타일로 여행사 통해서 예약한 일본 오사카 여행 기간 : 2012.12.21 ~ 2012.12.24하나투어 에어텔 (비행기 + 호텔) 마일리지 적립하려고 아시아나 알아봤는데.. 11월초에 이미 메이저항공사는 힘들었고, 제주항공에 그것도 + 비용이 추가되어 예약 성공 두번째 가는 간사이여행이라 그런지 며칠전까지도 정확한 스케쥴 없이 고고씽~ 특히 이번에는 삼각대와 10.5mm 어안렌즈를 가지고 여행~ 시원시원하고 재미있는 사진을 찍어보는 목적 공항에서 출국 수속 마치고 몇장~ 비행기 탑승하고 눈발이 점점 심해지네요. 다행이 이륙하는데 문제는 없었습니다. 제주항공 간단한 기내식 (돌아올땐 편의점에서 파는 삼각김밥 하나 주더군요 ㅠㅠ 눈물이) 빵은 맛있어요.. 2013.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