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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여행 - 오사카,교토,나라,고베/오사카(오사카,교토,나라) 2014.0473

니가츠도 #2 어란렌즈(10.5mm)로 바꾹고 니가츠도에서 바라본 전경입니다 비교적 높은 위치에 있어서 한눈에 보입니다. 건물의 구석구석 그림이나 글씨를 찾을 수 있습니다. 지난번에 왔을때 비오는 밤에 올라갓던 계단이네요. ^^ 이제 계단을 내려갑니다. 전에 (밤에) 왔던 곳이라 새로운 느낌보다는 밤과 낮의 비교 정도의 느낌이었습니다. ^^ 2014. 7. 12.
니가츠도 #1 다음에는 니가츠도로 이동합니다. 지난번에 밤에 봤던 모습과 낮에 보는 모습이 어떻게 다를지 사뭇 궁금해지네요. 이 사자상은 어떤 의미인지 모르겠네요. 벤치에 앉아 있는 커플의 모습이 예쁘게 보이네요~ 이녀석들은 온 동네에 있습니다. ㅎㅎ 센베이 주지 않으니 삐진 모습입니다.~ 나무들 보면 가을에 오면 참 아름다울것 같네요 니카츠도에 거의 다 왔는데요 마침 그림을 그리고 있는 화가가 있네요. 이런 계단을 오르고 올라 니가츠도에 도착했습니다. 법회가 음력 2월에 열렸다고 하네요. 그래서 니가츠도(二月堂)라고 한다고 합니다. 밤에 전등에 불이 켜지면 그것도 아름답습니다. ^^ 2014. 7. 11.
토다이지 - 다이부츠덴 #2 크기가 어머어마 하네요. 사진에도 잘 표현이 안될정도로 거대합니다. 이런 크기는 개인적으로 처음본것 같네요 크기가 15m에 달한다고 합니다. 뒤쪽엔 토다이지의모형이 전시되어 있네요. 손하나만 보더라도 거대하네요. 아이들이 작은 구멍을 통과하고 있는데요 이 구멍을 통과하면 1년의 액운을 막아준다고 하네요. 덩치가 크면 끼어버리겠네요 ㅎㅎ 기념품도 판매되고 있네요 지금 생각해도 어마어마합니다. 나라에 간다면 꼭 가보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직접 보고 느껴야 크기가 설명이 됩니다. ^^ 문들도 거대하네요. 손을 씻는 곳 걸려있는 사진을 보니 행사를 할때는 아주 장관이겠네요. 직접 보고 싶어지네요 ^^ 역시 일본답게? 기념주화 자판기가 있네요. 2014. 7. 11.
토다이지 - 다이부츠덴 #1 다이부츠덴로 가는 길입니다. 다이부츠덴은 토다이지(東大寺)안에 있는 초대형 불당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사슴 3마리가 센베이좀 줘 하면서 사람들을 처다보네요. 그 중 한녀석에게 가까이 갔습니다. 귀가 딱 움직이는게 재미있네요~ 아래 사진의 화살표 방향(왼쪽)으로 가면 입구가 나옵니다. 학생들이 단체로 들어가려고 대기하나 봅니다. 7시 30분이면 아침 일찍 들어갈 수 있네요. 계절에 따라 조금 시간이 다르긴 하네요 (아래 사진) 임장권 구입~ (500엔) 저 멀리 다이부츠덴이 보이네요. 아래와 같은 입구를 통과해서 입장~ 일본에서는 향을 피우는걸 너무 좋아하는듯 합니다. 음.... 참 희한하게 생겼다는 생각이... 일부러 저렇게 만드는건지 (제 개인적 견해로 좀 더 사람답게? 이쁘게? 만들었으면 좋지 않았.. 2014. 7. 11.
난타이몬 사슴 이녀석들은 아예 이곳에 둥지를 틀었네요 간식 아이스크림 멀리 센베이 과자를 여성 주변을 에워싸는 사슴 도적들 ㅎㅎ 저도 아이스크림 콘 부분으로 한녀석을 불렀습니다. 잘 먹네요 더 달라고 고개를 들이댑니다만.. 난 없다 !!!! ㅎㅎ 난타이몬 쪽으로 이동합니다. 여기에 자전거를 주차 !! 해놓고 도보로 이동합니다 (나중에 보니 경내에 자전거 타고 다니는 사람도 있고.. 어디까지 가지고 갈 수 있는지 기준을 모르겠네요) 군고구마를 파는 사람이 있네요~ 오호~~ 단순 여행객은 아닌듯 한데 어디 방송국(일본? 외국?)에서 온듯 합니다. 난타이몬에 도착했습니다. 토다이지 정문이라고 보면 되는데 난타이몬 역시 1180년대 소실되었다가 13세기초에 복구했다고 하네요. 양쪽에 나쁜 기운이 못 들어오도록 나무로 만.. 2014. 7. 11.
나라공원, 난타이몬 가는 길 자전거로 열심히 달리는 중입니다.~ 사슴들이 "어라 이녀석은 센베이 안주고 가네" 하는듯 합니다. ㅎㅎ 공원 전체가 조용합니다.~ 저 멀~~~~리 난타이몬이 보이네요 2014. 7. 11.
우키미도 사슴 한쌍이 러브러브 모드로 진행중이네요 ^^ 우키미도에 도착했습니다. 우키미도는 작은 연못안에 세워진 정자를 이야기 하는데요 1916년에 나라 공원 정비하면서 세워졌다고 하네요. 정자가 있는 작은 연못이라고 보면 될것 같습니다. 보트도 탈 수 있습니다.(30분에 800엔이라고 여행책자에 적혀 있네요) 정자에 가보기로 했습니다. 여행객이 손을 씻고 있네요. 저 멀리 사진사가 사진을 찍고 있습니다. 정자에 도착했습니다. 정자에서 바라본 모습니다. 이곳은 크게 볼 것이 있다기 보다는 연못에 정자가 있다... 이 정도 입니다. 걸어 오기에도 좀 멀고요 자전거 대여하셨다면 한번 와볼만 합니다. 다시 나라 공원쪽으로 가는데 사슴이 말을 거는것 같네요 "잘 봤어? 그럼 또와.. " 이렇게요 ^^ 2014. 7. 11.
우키미도 가는 길 계속 자전거를 타고 쭈~욱 이동합니다. 비교적 조용하고 숲과 공원이 잘 만들어져 있어서 좋네요. 사슴 주의 안내판이 도로에 있네요~ 원래 지난번에 왔을때는 직진해서 쭈~욱 갔었는데요 이번에는 자전거 타고 있어서 한번도 가보지 않은 오른쪽으로 갔습니다. (딱 정해 놓고 간것은 아니었습니다) 아래 사진 처럼 화살표 방향으로 가니 이정표가 있었습니다. 이정표에 나온 지명을 여행책자에서 살펴보니 우키미도가 나오네요. 우키미도에 가보기로 하고 자전거 패달을 밟았습니다.~~ GoGo~~ 한적하다 못해 고요한 길을 계속 자전거로 달립니다. 넓은 공원인데 고요하네요~~ ^^ 2014. 7. 11.
코후쿠지 #2 자전거를 타고 이동합니다. 볼때 마다 재미있는 사슴 주의 안내판입니다. (문다, 때린다, 들이받는다, 돌진 2014. 7.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