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스이바시2 난젠지 #3 - 난젠인 난젠인(南禅院) 에 들어가보기로 했습니다. 요금표 성인 고등학생 중학생/초등학생 개인 300엔 250엔 150엔 단체(30명이상) 250엔 150엔 100엔 오전에 갔었던 토후쿠지가 너무 마음에 들어 별도 입장료 내고 들어왔습니다. 다만.... 솔직히 따로 요금을 내고 구경을 할 정도는 아닌것 같습니다. 여행책자를 보니 11월말쯤 (늦가을)에는 단풍이 아름답다고 하네요. 이때외에는 ^^ 그냥 지나치시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작은 연못이 있네요. 길을 따라 연못 주위를 한바퀴 도는 코스가 있네요. 이렇게 난젠인을 보고 나왔습니다. 많이 아쉬움이 남는 장소 였습니다. ^^ 옆에 길을 따라서 이동했습니다. 수로(소스이바시)에 아직 물이 흐르고 있네요. 이 소스이바시를 따라서 쭈~~~욱 가다가 ㅡㅡ;; 더 볼것이.. 2014. 7. 10. 난젠지 #2 - 소스이바시 난젠인(南禅院)을 가리키는 이정표가 나와서 이동했습니다. 곧 거대한 수로가 나타나네요. 로마의 수도교를 본따서 만들었다고 하는 수로인 소스이바시입니다. 예전 쿄토에 식수에 사용할 물을 끌어오던 수로라고 하네요. (일본에서 영화나 드라마에 종종 배경이 된다고 하네요) 벽돌로 만들어진 현대식 구조물이라 난젠지와는 어울리지 않을것 같았는데 나름(?) 어울리는것 같은 생각도 드네요 ^^ 2014. 7.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