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대력1 스미요시타이샤 신사 #2 신사안으로 들어왔습니다. 입장료는 없습니다. 입구쪽에는 사람들이 좀 많이 있네요. 하지만 전체적으로 한산한 편인 신사였습니다. 일본 특유의 건축물(!)을 감상하며 계속 지나갑니다. 에마(나무판)와 오미쿠지(종이접은것)가 있네요. 오미쿠지(おみくじ)는 점을 본 종이를 신사의 나뭇가지에 걸어둔것입니다. 에마(絵馬)는 손바닥크기의 나무판에 소원을 적어 걸어둔것입니다. 저야 일본어를 거의 모르는 수준(!) 이기 때문에 단지 사진만 찍고 지나칩니다.~~ 아래 사진의 신사에 있는 종에 매달린 줄은 앞의 나무상자에 동전을 던지고 소원을빌때 줄을 당겨 종을 칩니다. 작은 문을 계속 통과해서 여기저기 구경합니다. 아래 사진의 왼쪽 (잘 안나옴)에는 가족 묘-납골당?-가 있는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인지 더욱 조용하네요 아.. 2016. 10.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