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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각사11

철학의 길 #1 은각사 500미터~ 은각사 올라가는 길에 작은 길 양쪽으로 벚꽃이 심어져 있는데 이 길이 철학의 길입니다. 아직 벚꽃이 핀 시기가 아니라서 좀 쓸쓸하게 느껴지는 길이네요 점심 무렵이고 은각사 올라가면 더 먹을 것이 없을 듯 해서 입구에서 한 식당에 들어 갔습니다. 메뉴중에 그나마 익숙하고 발음이 가능(^^)한게 야끼소바더군요~주문 하고 기다리는 중입니다. 작은 식당입니다~주문한 야끼소바가 나왔습니다. (600엔)뭐 맛은 나쁘지도 않고 이야 대단한걸 하는 생각도 들지 않는 평범했습니다. ^^식사를 간단히 끝마치고 길을 이동중입니다. 아이를 안고 있는 어머니의 모습이 보여서 한장~ 2012. 5. 13.
은각사 가는 버스 아라시야마에서 버스를 잘 못 타고 ^^ 갈아타고 하는 우여곡절 끝에 버스를 탔습니다.원래 일정은 니죠죠를 가려고 했는데.. 아라시야마에서 시간 초과, 버스 타는데 시간 초과로.과감히 !!! 니죠죠는 패스하고 계속 버스 내리지 않고 은각사로 이동했습니다.아래 사진은 버스에서 내리지 않아서 종점까지 갔던 인증샷 입니다. ㅎㅎ ㅡㅡ;;;버스타고 조금만 (한 두정거장) 가면 되는데옆에 서 있던 할머니가 자세히(제가 알아들은게 맞는지 모르겠지만 ^^) 알려줘서 버스 탈 수 있었네요한글 안내도 나오네요~정류장에 내려서 걸어서 10분 거리라고 안내를 해주네요.(우리나라 버스와 비교하면 이런 안내는 너무 잘 되어 있네요 ~)아이들 그림도 보이고 붓글씨도 보이고 독특한 버스 실내였습니다. 버스에서 내렸습니다. 이제 은각.. 2012. 5.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