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젤과 그레텔 : 마녀 사냥꾼 (Hansel and Gretel: Witch Hunters, 2013)
장르 : 액션, 판타지, 공포 / 영국, 미국 / 87분 / 2013.02.14 개봉
감독 : 토미 위르콜라
출연 : 제레미 레너(헨젤), 젬마 아터튼(그레텔), 팜케 얀센(뮤리엘) ...
등급 : [국내] 청소년 관람불가 / [해외] R
동화 속 착한 남매는 잊어라!
터프함과 섹시함으로 무장한 마녀 사냥꾼 헨젤과 그레텔이 온다!
숲에 버려진 어린 남매, 헨젤(제레미 레너)과 그레텔(젬마 아터튼)은 추위와 배고픔에 떨던 중 무시무시한 마녀와 마주친다. 두 사람은 가까스로 그녀를 화로에 밀어 넣어 죽이고 탈출에 성공한다.
그로부터 15년 후, 마녀들이 무려 11명의 어린 아이를 납치해가는 일이 발생한다. 마을 사람들은 전설적인 마녀 사냥꾼 헨젤과 그레텔에게 마녀를 죽이고 아이들을 되찾아달라고 의뢰한다. 범인을 찾아 어둠의 숲으로 뛰어든 남매는 마녀(팜케 얀센)가 단순히 아이들을 잡아 먹기 위해 납치하는 것이 아니라, 더 엄청난 계략이 숨겨져 있음을 직감하고 마녀와의 화끈한 대접전을 시작하는데…
동화를 바탕으로 동화 그 이후 이야기를 마녀 사냥꾼으로 만든 영화입니다. ^^
최근에 미드 뱀파이어 다이어리나 트루 블러드 같은것을 봐서 그런지 ㅎㅎ 꼭 뱀파이어 사냥하는거 같네요
헨젤과 그레텔이 어릴적 과자로 만든집에서 마녀를 죽이고 그 이후 마녀를 사냥하며 살아가는 이야기입니다.
그러다 다시 고향 근처에서 일을 하게 되고 - 아이들이 사라지는 일을 해결하기 위해 - 어릴적 살던 집에 가기고 하고
처음 마녀에게 죽을뻔 했던 과자 집도 다시 (주인공들에겐 나쁜 기억이죠 ^^) 가게 되고
그런데... 헨젤과 그레텔의 엄머가 마녀 (착한마녀) 였고.. 나쁜마녀(?)가 불에 타 죽지 않으려면 착한 마녀의 심장이 필요하고...
스토리는.. 솔직히 만화네요 ㅎㅎ
다만 스트레스 해소용 킬링 타임용 으로 보기에는 좋습니다.
영화평들을 보니 3D까지 보기엔 (돈이) 아까울듯 하고 ^^ 일반 2D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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