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질주 - 더 맥시멈 레드카펫 #2

사전행사가 시작됩니다.

간단한 (분노의 질주 영화관련) 퀴즈를 내고 맞추면 상품을 주는 방식으로 열기를 고조시키네요 ^^

레이실걸들이 도우미로 나오네요.

가장 마지막(가장 비싼거?)에 스피커가 나오네요.

기자석의 모습인데.. 망원렌즈 꺼내면서 준비를 하네요.

드디어 배우들이 도착을 합니다. 

첫번째로 성강입니다.

루크 에반스 (Luke Evans)

미셀 로드리게즈 (Michelle Rodriguez)

빈 디젤 (Vin Diesel) 이 순서대로 들어옵니다.

일일히 싸인해주고 사진찍고 해서 입장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렸습니다.

(최근들어 우리나라에 찾아오는 배우들의 인식이 많이 바뀐거 같네요 ^^)

기자들이 본격적으로 사진찍기를 준비합니다.~

나름 일반인의 초상권 보호한다고 꽃을 마구 찍었더니 꽃밭이네요 ㅎㅎ

아 이분은 익살스럽게 사진을 찍으시더군요. 차마 입은 사과로 가리지 못했습니다. ^^

정면샷... 잘생겼네요 ㅎㅎ

루크 에반스 환하게 웃으면 싸인과 사진을 찍어주네요.

아래 사진처럼 본인이 직접 사진을 찍어주더군요.

저도 제 폰(아이폰)으로 사진을 찍어줬습니다. ㅠㅠ 눈물이.. (제 사진은 차마 올리지 못하갰단 ㅎㅎ)

아 그런데.. 나보다 나이가 어리군요. ㅡㅡ;; 쿨럭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