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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도록이면 음식점 보다는 제가 만든 ^^ 거 올리려고 만든 카테고리인데요.
여기는 두번째 갔었는데 맛이 좋아서 소개하고 싶어서 아이폰 사진으로 대충(?) 찍어 올려봅니다. ㅎㅎ
주소 :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405-16
홍대입구역과 합정역 사이쯤인데요.. 쵸~~큼 합정역이 가까워서 지도는 합정역에서 가는걸로 표시 했습니다.
내부는 시멘트(?) 그대로 노출된 스타일입니다.
암튼 ^^ 깔끔하고 일반 중국요리집 이라기 보다는 카페? 같은 느낌도 듭니다.
여름이라 냉면도 개시를 했네요~~
단무지는 없고 피클과 무가 나오는데요.
맛을 보니 직접 만든것 같네요
탕수육 (소) 입니다.
사진 찍을땐 너무 작다 싶었는데.. 짜장면과 함께 했을땐 양이 부족하지 않더군요. (남자 2명 갔었습니다.)
특히 소스가 유자청으로 만들어 독특하고 맛이 좋네요.
지난번에 갔을때 짬뽕을 먹었었는데. 면발이.. 오호.. 너무 좋아서 다음번에는 짜짱면 먹어보리고 하고 방문했습니다.
이집의 핵심은 면발에 있습니다. ^^
메뉴판입니다.
불빛에 잘 보이지 않는 부분을 보면
수제만두 - 5,000원
참쌀탕수육 (소) - 8000원
(중) - 12,000원
(대) - 20,000원
홍대 근처 방문 했을때.. 갑작스럽게? 중국요리 짜짱이나 짬뽕, 또는 탕수육이 생각나면 한번 가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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