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덴타운

이번 포스트는... 사진이 많습니다. ㅎㅎ (스크롤 주의를)

이제 덴덴타운에 가는 길입니다.

덴덴타운은 큰 가전제품할인상가밀집지역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원래는 헌책방 골목이었는데 2차대전이후에 당시 최고 인기상품이던 라디오를 취급하는 가게들이 하나둘 늘면서

지금의 전자제품 상가로 발전했다고 하네요.

잠시 렌즈를 땡겨서 보니 평일 점심 시간이라 그런지 한산하네요.

길을 걷다 한장

특히 길 한가운데서 찍는걸 좋아합니다. ㅎㅎ

건널때 아니면 찍을 수 없는 위치라 그런것 같네요.

뒤돌아서 한장 (저 멀리 니폰바시역 방향입니다.)

종종 가는 용산과 그리 다른것 같지는 않네요 ^^

아이폰 케이블 가격을 봤는데 680엔이네요.

음반, DVD 파는곳도 몇곳 열지 않았네요.

밀리터리 관련용품을 파는곳이네요.

저 멀리 로봇이 보여서 갔습니다.

입구가 마징가가  서 있군요.

피규어 천국이네요.

개인적으로 원피스를 좋아해서 한장~

건담들도 전시가 되어 있군요~

다양한 의상(코스튬)들이~~

아래 사진 왼쪽 뱀의 여왕은 3,780엔이네요~

사람들이 북적북적 하면 좀 더 분위기가 잘 전달될텐데 너무 한산하네요 ㅎㅎ

(이곳 방문 하시려는 분은 낮시간은 피하셔야 할것 같네요)

이제 슬슬 이동(어디갈까 고민하면서)하다 보니

맥도날드 카트가 있어서 찍었습니다.

아래 사진 세분은 ....... 가까이서 보고 참 실망(?) 했던 인상을 가지고 계시더군요 ㅡㅡ;;

아래는 센니치마에 도구야스지 상점가입니다.

냄비나 그릇(도기)등 주방용품을 전문적으로 파는 상점가들이 모여 있다고 하네요.

저는 관심이 없어서 ㅡㅡ;; 입구에서 몇장 찍었습니다 

주방용품 관심있는 분은 방문하시면 좋을것 같네요

우리와 많이 다른 다이소 매장간판이 보여서 한장 찍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