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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나라의 앨리스 (Alice Through the Looking Glass, 2016)

by cdworld 2016. 9.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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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나라의 앨리스 (Alice Through the Looking Glass, 2016)



장르 : 모험, 가족, 판타지 / 미국 / 112분 / 2016.09.07 개봉

감독 : 제임스 보빈

출연 : 조니 뎁(모자 장수), 앤 해서웨이(하얀 여왕), 미아 와시코브스카(앨리스) ...

등급 : [국내] 12세 관람가 / [해외] PG



이제 이상한 나라로 돌아갈 시간!

모자 장수를 구하기 위한 앨리스의 스펙타클한 시간여행이 시작된다!

거친 바다를 항해하며 배의 선장으로 지내온 ‘앨리스’는 런던에 돌아와 참석한 연회에서 나비가 된 ‘압솔렘’을 만나게 되고, 거울을 통해 이상한 나라로 돌아가게 된다. 그 곳에서 앨리스는 ‘하얀 여왕’을 만나 위기에 처한 ‘모자 장수’의 얘기를 듣게 되고 ‘시간’의 크로노스피어를 훔쳐 과거로 돌아가 ‘모자 장수’를 구하려고 한다. 한편, 하얀 여왕에 의해 아웃랜드로 추방되었던 ‘붉은 여왕’ 또한 크로노스피어를 호시탐탐 노리고, 앨리스는 ‘붉은 여왕’과 ‘시간’으로부터 벗어나 모자 장수를 구하기 위한 스펙타클한 시간여행을 시작하게 되는데…






2010년 이상하 나라의 앨리스 후속편입니다. 


출연진도 거의 대부분 그대로 출연합니다.


그리고 화려한 CG도 여전합니다.



거울나라의 앨리스이지만


거울은 이상한 나라로 가는 하나의 통로일뿐이고


이번 영화는 시간 여행이라는 주제로 다가옵니다.



출연이 거의 같지만 이야기가 이어진다기 보다는 그 이전의 이야기랄까요?


시간 여행을 통해 과거로 갑니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시간 여행을 한다.


괜찮은 이야기라고 생각이 들기는 하는데요



다만 개인적으로 좀 이야기가 너무 생소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즉 전편과 같은 배우 +  같은 배경 + 같은 의상이지만


다른 이야기를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신선할 수는 있겠지만


좀 뭐랄까요 어색하다고 할까요?




지난 1월 세상을 떠난 앨런 릭먼 Alan Rickman의 목소리(애벌레)를 잠시 들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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