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나이트(Nick Knigh)전
상업과 예술 사진의 경계를 넘나든다는 평을 받는 닉 나이트전이 대림 미술관에서 열리고 있어 찾아 갔습니다.
서울 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으로 가면 됩니다.
역 안에서 한장~
4번 출구로 나와 입구 뒤쪽 방향으로 갑니다.
출구앞 식당앞에 국화가 피어 한장~
태극기와 햇살 한장~~
오랫만에 제 그림자도 찍어봅니다. ^^
미슬관에 도착했습니다.
조금 시스템이 변경되었네요.
미술관 안에서 입장권을 판매 했는데
미술관 정면으로 보고 오른쪽 별도의 건물에서 입장권을 판매중이네요.
회원 할인에 이어
할인되는 체크카드(우리체크카드)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그래서 전 3,500원에 입장권 구입했습니다. (회원할인 1000원, 카드 할인 500원)
1층입니다.
관련된 기념품을 판매하고 있네요
포스터와 휴대폰 케이스(아이폰용), 향초 등이 있습니다.
2~4층이 전시실입니다.
#2층입니다.
스킨헤드 관련 사진이 있네요.
11시에 도슨트 투어가 시작되고 있어 동참했습니다.
아래 사진의 왼쪽에 보이는 분이 자세히 설명해주시더라구요.
다만 도슨트의 경우 전체 사진이 아니니 일부 사진(전체적인 줄거리)에 대한 설명이어서
도슨트 듣고, 다시 2층부터 사진을 관람하는것이 좋을것 같았습니다.~
아래 사진은 마치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을 받아서 한참 보고 있었네요.
강조하려는 사진의 부분에 색을 강조했다고 해야 할까요? 시선이 강조하려는 부분에 모이게 되네요.
고정된 성에 대한 역활을 벗어난 느낌의 사진
아래 사진은 우연히 프린트 용지를 반대로 출력해서 (인화용지 뒷면) 잉큭 흘러내렸고
그에 영감을 받아 만든 작품이라고 하네요.
사진 찍는것 보다는 설명을 듣는제 중점을 두었습니다.
도슨트는 2~3층에 걸쳐 진행되고
저는 다시 2층부터 천천히 사진을 감상했습니다.
텅스텐 조명에 장노출로 만든 사진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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