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나이트(Nick Knigh)전 #2

(아래 사진) 아름다운 사진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포스터와 휴대폰 케이스에도 사용되고 있는 사진이었습니다.

3층 올라가기전 1층을 내려다 보고 한장~

3층에는 독특하고 상업적인 사진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흔히 합성이라고 표현하는 디지털 작업이 된 사진들입니다.

아래 사진은 도슨트에서 촬영 현장의 동영상을 보여주더라구요 ^^

아래 사진은 패션쇼서 찍은 사진인데

워킹중에 인도 홀리 축제 에서 영감을 받아 물감을 던져서 그때 상황을 포착한다음

다시 리터칭을 한 사진이라고 하네요.

사진을 찍고 그 위에 아이들에게 덧칠(?)을 하는 기회를 주어 만든 사진이라고 하네요. 

한명의 모델로 만든WAR 입니다.

몸이 불편하지만, 모델의 모습을 아름답게 표현한 사진입니다.

이제 4층입니다.

그의 최근 작품을 만날 수 있는 공간입니다.

1층에서 기념품을 골랐습니다.

사진으로 만든 포스터가 끌리긴 했지만.. 제 방에 걸어 놓거나 붙여 놓을 공간이 없어서 

그냥 휴대폰 케이스 하나 구입했습니다.  아이폰6/6s 용인데... 음.. 7 구입할 예정이서

그냥 돈 버린건지 ㅡㅡ;; 같이 사용할 수 있을지는 좀 기다려 봐야 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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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아이폰6 케이스라서 7에는 맞지 않네요.

전 커터칼 불로 달궈(라이터이용) 조금씩 잘라내서 카메라 위치 잘라내고 끼웠습니다.

이쁘지 않아요 따라하지 마세요 ㅎㅎ

1층에서 뒤쪽 정원으로 나가서 다른 분위기를 만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짧은 닉나이트 사진전 방문을 마칩니다.~

사진에 관심 있는 분은 한번 방문 하시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