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 (Sing , 2016)
장르 : 뮤지컬, 애니메이션 / 미국 / 108분 / 2016.12.21 개봉
감독 : 가스 제닝스
출연 : 매튜 맥커너히(버스터 문 목소리), 리즈 위더스푼(로지타 목소리), 스칼렛 요한슨(애쉬 목소리) ..
등급 : [국내] 전체 관람가 / [해외] PG
당신의 심장을 뛰게 할 꿈의 무대!
인생 최고의 SING나는 쇼가 펼쳐진다!
한때 잘나갔던 문(Moon) 극장의 주인 코알라 ‘버스터 문’(매튜 맥커너히)은 극장을 되살리기 위해 대국민 오디션을 개최한다. 하지만 한 순간의 실수로 우승 상금이 1,000달러에서 10만 달러로 바뀌게 되고 이로 인해 전국 각지에서 동물들이 몰려와 오디션에 참가하게 된다.
25남매를 둔 슈퍼맘 돼지 ‘로지타’(리즈 위더스푼), 남자친구와 록스타의 꿈을 키우는 고슴도치 ‘애쉬’(스칼렛 요한슨), 범죄자 아버지를 둔 고릴라 ‘조니’(태런 에저튼), 무대가 두렵기만 한 코끼리 소녀 ‘미나’(토리 켈리), 그리고 오직 상금이 목적인 생쥐 ‘마이크’(세스 맥팔레인)까지!
꿈을 펼치기 위해 한 자리에 모인 이들은 자신들의 무대를 시작하는데…
대망(!)의 클리스마스 아침
오늘도 극장으로 갔습니다. (ㅡㅡ;;;;;;)
오늘은 에니메이션 씽 sing 입니다.
말 그대로 노래가 울려퍼지는 유쾌한 에니메이션입니다.
아이들이 적을 시간인 이른 아침 조조로 자막 골라서 갔는데
아이들이 많더군요 음....
어릴적 꿈
그리고 성장기.... 가 나오는가 싶더니 바로 현실(!)로 넘어 오네요.
다 쓰러져가는 (경제적, 흥행적) 극장에서
최후의 수단으로 오디션을 개최하게 됩니다.
상금은 전 재산 다 털어 1000 달러 였는데
그만 실수로 0이 두개 더 붙어 10만 달러가 되어 전단지가 뿌려지고
많은 사람들 아니 동물들이 관심을 가지게 됩니다.
그리고 ... 어쩌구 저쩌구....
이런 스토리 라인입니다.
에니메이션 답게(?) 해피엔딩의 결과인데요
스토라라인은 뭐 좀 비슷합니다.
쉽게 예상할 수 있는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좀 신선함이랄까 이런 느낌은 적었습니다.
다만 귀에 익은 많은 노래(팝송)들이 나와 상당히 유코ㅔ하게 만들어 주세요.
저 개인적으로
1. 돼지 집안에서 에피소드 - 자동화 시스템
2. 세차 에피소드 - 자동차 세차하는 방법
3. 오징어의 군무 - 화려한(!) 춤 ㅎㅎ
좋았습니다.
이 세부분이 제 기억에 남아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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