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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질주 - 더 익스트림 (The Fast and The Furious 8 , 2017)

by cdworld 2017. 4.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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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질주 - 더 익스트림 (The Fast and The Furious 8 , 2017)



장르 : 액션, 범죄, 스릴러 / 미국, 일본, 프랑스, 캐나다 / 136분 / 2017.04.12 개봉

감독 : F. 게리 그레이

출연 : 빈 디젤(도미닉 토레토), 드웨인 존슨(루크 홉스), 샤를리즈 테론(사이퍼) ...

등급 : [국내] 15세 관람가 / [해외] PG-13




마침내 평화로운 일상으로 돌아온 리더 ‘도미닉’(빈 디젤)과 멤버들.

그러던 어느 날, 멤버들은 도미닉이 첨단 테러 조직의 리더 ‘사이퍼’(샤를리즈 테론)와 함께 

사상 최악의 테러를 계획하고 있음을 알게 된다.

리더의 배신으로 위기에 놓인 멤버들은 한때 팀을 모두 전멸시키려 했던 ‘데카드 쇼’(제이슨 스타뎀)까지 영입해

최악의 적이 되어버린 도미닉과의 피할 수 없는 대결을 앞두게 되는데…





이 영화도 이제는 의리(?)로 극장을 찾게 되는것 같네요 ^^



시원시원한 자동차 액션이 매력적인 영화입니다.



어느덧 8번째 시리즈가 개봉을 했네요.





스토리 라인은 솔직히 뻔합니다.


악당이 나오고


그 악당을 자동차 액션으로 물리치는 그런이야기입니다.


그렇다 보니 화려한 볼거리를 보러 가는 영화라고도 말 할 수 있을것 같네요.



8번째..


그래서 인지 영화 시작은 참 불친절합니다.


불친절이라는건 등장인물에 대한 설명이 전혀 없습니다.


물론 당연한걸 수 잇겠지만


거꾸로 생각하면 


1~7편의 영화를 보지 않고 바로 이 영화를 보는 사람에게는 좋지 않다는거죠 ^^


저는 대부분 빼놓지 않고 봐서 별 무리는 없었지만


좀 아쉽기도 하네요.


(주인공이 1~2명이라면 설명없이 들어가도 되는데.. 많다 보니 이런 생각이 드네요)



폴 워커가 나오지 않는 첫 영화


그래서 인지 빈 디젤의 연기는 더욱 주목을 받는것 같습니다.


예전의 악당이 같은 편이 되어 


새로운 악당에 맞서고....



그런데 저 개인적으로는 좀 아쉬운 부분이 좀 많았습니다.


액션 - CG - 는 역시 화려하지만


출연진이 익숙해지니 이제 이야기 (스토리 라인)이 눈에 너무 잘들어오는것 같네요


^^



그리고 극장에서 제 뒤에 앉은 분의 영화 끝나고 한 표현을 빌리면


"악당이 제일 예쁘다"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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