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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질주 - 홉스&쇼 (Fast & Furious Presents - Hobbs & Shaw , 2019)

by cdworld 2019. 8.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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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질주 - 홉스&쇼 (Fast & Furious Presents - Hobbs & Shaw , 2019)

 

장르 : 액션 / 미국 / 136분 / 2019 .08.14 개봉
감독 : 데이빗 레이치
출연 : 드웨인 존슨(루크 홉스), 제이슨 스타뎀(데카드 쇼), 이드리스 엘바(브릭스턴) ...
등급 : [국내] 12세 관람가




공식적으로만 세상을 4번 구한 전직 베테랑 경찰 ‘루크 홉스’(드웨인 존슨) 
분노 조절 실패로 쫓겨난 전직 특수요원 ‘데카드 쇼’(제이슨 스타뎀) 
99.9% 완벽히 다른 두 남자는 전 세계를 위협하는 불가능한 미션을 해결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한 팀이 되고 마는데…

 

 

 

 

 

분노의 질주 하면 생각나는 빈디젤에 나오지 않는 분노의 질주입니다.

 

뭐랄까 살짝 번외편 생각하면 됩니다.

 

대신 드웨인 존슨, 제이슨 스타뎀이 서로 손을 잡고 악당을 잡는 역활로 나옵니다.

 

악당 같은데 악당이 아닌 느낌이랄까요? ^^

 

빈디젤에 없으면 어찌 이야기를 풀어가나 걱정했는데

 

오히려 색다른 맛을 주네요.

 

무게감을 주던 빈디젤 대신 외형상 무게감은 여전하지만 왠지 가벼운 아저씨 개그 같은 장난을 하는

 

두사람이 콤비로 나오니 완전히 색다른 분노의 질주가 되어 버렸네요.

 

이게 나쁜게 가다오는게 아니고 새롭고 재미있었습니다.

 

 

토르에서 헤임달로 나름 얼굴이 친숙한 이드리스 엘바가 악당으로 나오는데요

 

영화 흐름상 어떻게 악당으로 재탄생 했는지는 짐작이 가는데 자세히는 나오지 않네요.

 

사진출처 : https://metro.co.uk/2018/10/26/fast-and-furious-spin-off-hobbs-vs-shaw-brings-a-tense-car-chase-with-idris-elba-suited-up-in-leather-8078662/

 

 

 

액션을 담당하는 여성배역으로 나오다가 제이슨 스타뎀의 여동생으로 밝혀지는 바네사 커비는 영화 보면 볼 수록 매력이 넘치네요 ㅎㅎ

 

사진출처 :

 https://www.forbes.com/sites/scottmendelson/2019/08/11/hobbs-shaw-fast-furious-john-wick-mission-impossible-bourne-dwayne-johnson-statham-vanessa-kirby-idris-elba-tom-cruise-suicide-squad-box-office/#8a54e07dddad

 

 

 

영화에서는 두 가족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가족과 멀리 떨어지게된 드웨인 존슨,  엄마는 감옥에 여동생은 MI6 요원이었다 도망자 신세가 된 제이슨 스타뎀 ㅎㅎ

 

두 가족의 이야기가 잘 풀어져갈지 살펴보는 재미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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