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389 201709-60. 오사카 아침 & 나라 가는 길 마지막날 아침이 밝았습니다. 특별하다기 보다는 조용한 도돈보리를 보기 위해 잠시 호텔밖으로 나왔습니다. 평일 아침 시간 거리는 한산합니다. 골목길에는 사람이 없네요. 도로에도 차가 별로 없고 자전거도 보이네요. 가로수 아래 물혹잠 같은데... 있어서 찍었습니다. 도돈보리 역시 한산합니다. 9월초 아침이지만 햇살은 뜨거웠습니다. 귀여운 그림이 그려진 벽이 있어서 찰칵 잠시 쉬었다 정리를 하고 마지막날 본격적인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나라로 출발합니다. 호텔 출발 길가에 자전거탄 모습이 많이 보여서 찰칵 니폰바시역에 도착했습니다. 간사이쓰루패스 이용중이지만 요금을 확인하니 니폰바시 -> 긴텐츠 나라역 까지 성인 : 560엔학생 : 280엔 이네요. 시간표도 찍었는데 중간에 내리지 않고 종점 까지 가는거싱라 맨.. 2018. 6. 4. 201709-59. 오사카 가는 길 이제 일정을 마무리 하고 오사카로 가는 길입니다. 사람들 많은 버스 안에서 5번 버스 기온시조 역부근에서 하차했습니다. 마루이 백화점 건물이 보이네요. 기온시조역에서 우메다행 전철을 탑니다. 50여분 걸려 우메다 도착 많은 인파속에서 난바로 가는 전철을 타기 위해 지나갑니다. 난바행 전철 타는곳에 왔습니다. 나바에서 다시 전철을 갈아타고 니폰바시역에 도착했습니다. 이날은 이 이렇게 마무리를 했습니다. -------------------------------------------------- IOS용 오사카사진찍기 앱 블로그의 사진과 지도등을 살펴볼 수 있는 제가 만든 앱 입니다. 앱 내용 보기 http://cdworld.tistory.com/1673 https://itunes.apple.com/kr/ap.. 2018. 6. 4. 201709-58. 교토 - 에이칸도 (永観堂) #5 어쩌다 보니 에이칸도가 5번째 포스트네요 왠지 자세히 포스팅 해야된다는 생각에 많아 지는것 같습니다. ^^ 아까 올라온길.. 지금은 내려가는 길 바로 옆에는 유치원이 있네요 (kindergarten) 지금 내려온길 뒤돌아 보면서 찰칵 (아 단풍철... 하면서 아쉬워하고 있습니다.) 돌다리 위에 학생들이 ... 사람들 보는 반대방향 예쁩니다. 잉어입니다. 학생들이 보던것이 잉어 였습니다. 길을 따라 갑니다. 연못 안쪽으로 돌 다리가 보입니다. 아까 그 학생들이 우루루 들어갑니다. 잠시 학생들 나올때 까지 기다리면서 주변 사진을 찍어봅니다. 제 기분탓인지 학생들이 카메라 들고 서 있으니 빨리 나와주네요. 작은 사당 같은것이 보입니다. 다시 나오면서 찰칵 연못에 비춰진 모습이 너무 아릅답습니다. 새가 잠시 목.. 2018. 5. 30. 201709-57. 교토 - 에이칸도 (永観堂) #4 앗 앞에 빨간색 화살표가 보입니다. 따라갑니다. 아까 저 위 사람들 지나가는 나무 복도를 따라 갔었는데 이번에는 그 밖을 지나가는 길이네요 음 마음에 들지 않는 화살표이지만 따라가봅니다. 언제 여기를 또 오겠는가 하는 마음에...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자세히 본다고 했지만 못본곳이 있어서 다시 갔던곳도 있었습니다. ㅎㅎ) 돌 계단을 올라가니 아까 만났던 곳입니다. 앗... 건물과 또 높은 계단 그렇습니다. 다시는 오지 않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올라갑니다. 힘들게 올라왔습니다. 교토 시내가 보인다는 안내판이 있네요. 한번 바라보지만... 힘들고 지쳐서 뭐 그런가 보다 하고 넘어갑니다. ^^;; 잠시 쉬어 가는 건물도 있네요. 올라왔으니 내려가야지요 역시 계단을 통해 내려갑니다. 사람들 없을때 찰칵 아까는 건물.. 2018. 5. 30. 201709-56. 교토 - 에이칸도 (永観堂) #3 아주 가파른 나무 계단을 올라갑니다. 건물들의 지붕이 보입니다. 밖(지금은 갈 수 없는)이 보입니다. 그래도 지금은 실내에 있습니다만... 여기는 이게 끝이네요 내려가면서 보니 계단이 더 가파르게 보입니다. 이 계단을 내려갑니다. 올라온지 얼마나 되었다고 ㅡㅡ;; 그리고 바로 반대쪽으로 올라갑니다. 건물들 사이 길을 따라 갑니다. 더욱더 한적한 곳이 나옵니다. 건물밖에 오래되어 이끼가 끼어 있는 불상이 보이네요 건물안 사진을 찰칵 특이한 모양의 청동등?이 있네요 잠시 울창한 나무들을 바라보고 이제 왔던 길을 따라 내려갑니다. 안어울리지만 한쪽에는 엘레베이터가 설치되어 있네요 이렇게 밖으로 나왔습니다. 길을 따라 갑니다. 아까 앞에 있던 여성분 지나갈때 까지 기다려 아무도 없는 길을 찍어봅니다. -----.. 2018. 5. 30. 201709-55. 교토 - 에이칸도 (永観堂) #2 에이칸드 2번째 포스트입니다. 계속 실을 따라 이동합니다. 구불 구불 길을 따라 갑니다 좀 큰 건물이 나옵니다. 본당인가 봅니다. 잠시 뒤를 돌아 지나온 길 찰칵(아래 사진) 건물 안은 크고 넓습니다. 아래 사진에 보이는 사람들 보면 건물 크기를 짐작할 수 있을것 같네요. 앗 안쪽은 사진 촬영 금지로 되어 있네요 갑자기 놀라 밖을 보고 한장 찍습니다. 그러면 안되지만 사람들이 없어서 한장 찍어봅니다. 한적한 (가을에는 사람들 북적거리겠지만) 사찰의 느낌을 받습니다. 본당 한바퀴 돌아 이동하는 중입니다. 호기심에 옆에서 한장 더 찍어봅니다. 모쿠교가에루(木魚蛙) 라고 써 있네요 검색해보니 매년 4월 하순부터 5월에 근처에 살고있는 개구리가 큰소리로 운다고 합니다. 누구도 그 모습을 본적이 없지만 마치 목어.. 2018. 5. 30. 이전 1 ··· 26 27 28 29 30 31 32 ··· 39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