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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54. 교토 - 에이칸도 (永観堂) #1 길을 따라 쭈~욱 갑니다. 나무들이 울창한게 가을 단풍철에는 최고로 멋진 장소가 될것 같네요. 좀 더 가다 보니 아래 사진 처럼 작은 계단과 입구가 나옵니다. 입장권을 구입해야 하는데요 성인 600엔입니다. 들어갈때는 신경을 쓰지 못했는데요 나중에 보니 간사이쓰루패스에 기념품 - 책갈피(2매 세트) 증정이라고 되어 있네요. 간시이 쓰루패스 이용해서 방문하실분은 쿠폰 챙겨가세요 ^^ (11월경 보물전시회를 하는 경우 1000엔 정도 받는다고 하네요) 팜플랫과 입장권입니다. 역시 가을 단풍철의 사진이네요. 그렇다면 이곳은 어디인지 인터넷 검색 결과를 알아보겠습니다. (물론 바로 앞 포스트에 안내판 사진이 있기는 했지만 ^^;;) --------------------------------------------.. 2018. 5. 30.
한 솔로 - 스타워즈 스토리 (Solo - A Star Wars Story , 2018) 한 솔로 - 스타워즈 스토리 (Solo - A Star Wars Story , 2018) 장르 : 액션, SF / 미국 / 135분 / 2018 .05.24 개봉감독 : 론 하워드출연 : 엘든 이렌리치(한 솔로), 에밀리아 클라크(키라), 우디 해럴슨(토비아스 베킷) ...등급 : [국내] 12세 관람가 돈? 복수? 뭘 원해?목적부터 서로 다른 예측불허 문제적 '팀 솔로' 결성!최고의 파일럿을 꿈꾸던 '한 솔로'는 문제적 멘토 '베킷'의 유혹에 빠져 든든한 파트너 '츄바카', 한때 연인이었던 '키라'와 함께 팀을 꾸려 수수께끼의 임무에 도전한다. 소문난 밀수꾼 '랜도'까지 합류, 미션을 수행하는 도중 상상도 못했던 위험과 마주하게 되는데··· 로그원에 이어 두번째 스핀오프(spin-off)격인 스타워즈 .. 2018. 5. 27.
201709-53. 교토 - 에이칸도 (永観堂) 가는 길 이날 교토에서의 마지막 일정으로 에이칸도 (永観堂) 에 가기로 했습니다 오하라 에서 타고 오던 버스를 30여분 정도 걸려서 도착한 하나조노바시 (花園橋) 에서 하차합니다. 5번 버스로 갈아탑니다. 아래 사진은 하나조노바시 (花園橋) 정류장 5번 버스 시간표 5번 버스를 탔습니다. 난젠지・에이칸도미치 (南禅寺・永観堂道)정류장 에서 하차합니다. 지도의 버스 정류장과 버스 내부의 안내창을 번걸아 보면서 내릴곳 확인 했습니다. (간사이 쓰루패스이용중이라 교통비 추가 요금은 없었지만 아래 사진에 나오듯이 성인기준 230엔이네요) 사진의 시간으로 18분 정도 걸렸네요. 여기서는 휴대폰의 구글지도 보면서 길을 찾았는데요 좀 해멨습니다. 저의 경우 방금 내린 5번 버스의 진행 반대방향으로 조금 올라갑니다 아래 사진처럼.. 2018. 5. 25.
201709-52. 교토 - 오하라 잣코인(寂光院) #4 계속 사람들을 따라 이동합니다. 현대식(?) 건물이 보입니다. 물론 일본어 안내판이 있었지만 ㅡㅡ;; 그냥 패스합니다. 작은 불상이 나무들 사이에 있네요. 오솔길을 따라 갑니다. 렌즈의 최대 망원 구간으로 찍어봅니다. 불상이 나오는 전체 모습 사진 그냥 계속 길을 따라 갑니다. 이끼로 뒤덮인 작은 석조물이 보입니다. 물을 담아 놓는곳인가? 짐작을 해봅니다. 아까 지나온 문으로 돌아왔습니다. 아래로 내려가는 길이 보이긴 하지만 잣코인 안쪽으로 들어가봅니다. 잣코인 마지막 모습을 담아봅니다. 내려가는 계단모습 찰칵 내려와서는 올려다보고 찰칵 이제 버스를 타러 갑니다. 멀리 바나나나무가 보입니다. ㅇ.ㅇ 작은 공터가 보이고 안내판이 멀리 보입니다. 공원이름이네요 올때는 중간 중간 뛰어서 (버스 시간 때문에) .. 2018. 5. 22.
201709-51. 교토 - 오하라 잣코인(寂光院) #3 아래 사진은 입구에서 오른쪽에 있던 건물 내부사진입니다. 들어가 볼수는 없고 사진만 한장 찍었습니다. 종이 보이네요 종 이름인가 하고 자세히 봤는데 한자는 종루(鐘楼) 라고 써 있네요 종을 등지고 찰칵 보호되고 있는 나무가 있네요. 다양한 언어로 설명이 있습니다. 한글 부분만 클로즈업 히메코마쓰라는 나무인데 천년이 넘는 나무가 비교적 최근인 2000년 화재로 2004년에 죽었다니 안타깝네요. 아래 사진 처럼 출입이 안되는 곳도 있네요 화살표를 따라 갑니다. 울창한 나무들이 보입니다. 나무 앞에 있는 일본어 설명인데 뭐 그런가 보다 하고 넘어 갑니다. ㅡㅡ;; 개인적으로 (솔직히 어떤 의미인지 몰라서 ^^) 그냥 작은 공원이랄까요? 그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뭔가 비석도 있습니다. (점점 설명이 부실해집니다.. 2018. 5. 22.
201709-50. 교토 - 오하라 잣코인(寂光院) #2 드디어 힘들게(?) 도착한 잣코인(寂光院)의 정식(?) 입구 입니다. 아래 사진은 입구에 서서 정면모습 아래 사진은 왼쪽 아래 사진은 오른쪽 왼쪽으로 조금 가니 작은 연못이 있네요. 우선 오른쪽으로 이동했습니다. 작은 등이 보입니다. 자세히 보니 철제(?) 등인것 같습니다. 그런가 보다 하고 ㅎㅎ 좀 더 이동합니다. 안내판이 걸려 있네요. 오~ 한글도 있습니다. 신발 벗고 들어오라는 글이네요. 뒤쪽을 좀 더 가봅니다. 여기에도 작은 연못이 있습니다. 연못 뒤에 잘 안보이지만 불상이 보여서 찰칵 잉어도 있네요. 신발을 벗고 올라가봅니다. 무릎을 꿇고 앉아 있는 뒷모습이 보입니다. 살짝 보니 안쪽엔 의자가 있어서 앉아 있습니다. 늦게 와서 바닥에 앉아있는것 같습니다. 잠시 뒤를 돌아보고 찰칵 안쪽의 불상을 .. 2018. 5.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