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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여행/춘천-강원 2015.07.0811

강촌역 (폐역) 다시 아까 갈라졌던 길까지 되돌아 왔습니다. 아래 사진의 이정표를 보니 1.3km를 걸어 왔네요 저 멀리 강촌역(폐역)이 보입니다 레일바이크와 셔틀버스 매표소로 바뀌어져 있네요 레일을 걷어내고 아스팔트 포장이 되어 있네요. (좀 아쉬웠네요) 벽화가 쭈~욱 그려져 있네요. 오래전 강촌에 도착했을때 첫 만남이랄까요.. 그 기억들이 떠 오르네요 ^^ 다양한 낙서들이 ㅡㅡ;; 빼곡히 있네요 ^^ 결혼식날 기념의 자물쇠도 보이네요. 혹시 주인공이 이 포스트를 보면 다시 한번 가보세요~~ ^^ 많이 녹슬어 있더라구요 끝까지 가보자 해서 걸었는데요. 벽화는 사라지고. 탁트인 전망이 반겨주네요. (BUT... 좀 많이 걸어야 합니다. ^^) 다시 터벅터벅 강촌역으로 전철타러 이동합니다. 어느 민박집(으로 기억 하네요).. 2015. 7. 14.
강촌 가는 길 강촌 가는길입니다. 특별히 목적(?)이 있는것은 아니구요. 춘천에 친구 만나러 가는데.. 그냥 친구만(?) 만나고 오기엔 아쉬움이 있을듯 해서 주변을 검색해보니 김유정역을 가보고 싶더라구요. itx는 김유정역에 정차하지 않고 전철을 타거나 중간에 갈아타야 하는데요 강촌에서 한 정거장이길래 일단 강촌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청량리 역입니다. 근처에 아는분이 카페를 하고 계셔서 가봤으나...OTL... 전에는 7:30분에 오픈하셨는데 9:00로 변경되었더라구요. 쿨럭. 짠~~ 하고 나타날려고 했는데 ㅡㅡ;; 이런 안타까움이 ㅜㅜ 오랫만에 날 잡은건데.. 비가 오락가락 ㅡㅡ;; 하네요 ㅜㅜ 강촌역 도착했습니다. 바로 김유정역으로 가는 전철을 타려고 했는데 좀 (2~30분) 기다려야 해서 어디 가볼 생각보다는 일.. 2015. 7.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