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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여행 - 오사카,교토,나라,고베/오사카(오사카,교토,나라) 2017.0970

201709-34. 교토 - 오하라지역 가는 길 #2 오하라 가는 17번 버스가 도착했습니다. 앉았습니다.~~ ^^ 이동중에 창문에 카메라 대고 찰칵 양쪽 창문을 보면서 구경하는데 시골풍경입니다. ^^ 한참 논이 나옵니다. 점점 산으로 갑니다. 개울의 작은 다리도 지나고 점점 깊은 산으로 들어갑니다. 혹시나 해서 휴대폰의 지도를 봅니다. ^^ 중간 중간 작은 정류장도 지나면서 계속 갑니다. 그렇습니다. 계속 한적한 동네와 산만 나옵니다. ^^ 앗 드디어 목적지에 도착합니다. 버스 내려서 찰칵 월요일 (평일) 아침시간 이라 그런지 버스정류장은 한산합니다. 물건 보관할 수 있는 코인락커가 있네요. 지역 안내지도와 시간표입니다. 물론 일본어입니다. ^^ 돌아갈때를 대비해서 시간표를 찍어둡니다. 올때 못찍은 휴일 시간표도 찍어봅니다. 이제 본격적인 오하라 지역 탐.. 2018. 5. 11.
201709-33. 교토 - 오하라지역 가는 길 새로운날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날은 일행과 따로 떨어져 교토 북쪽인 오하라 지역에 가는 길입니다. 니폰바시역(日本橋駅)에서 전철을 탑니다. 기타하마(北浜駅)에서 전철을 갈아탑니다. 거리가 먼 만큼 일반(보통)은 타지 않고 특급을 타고 출발합니다. 가는 도중 찰칵 니폰바시(日本橋駅)에서 출발한지 1시간 10분 정도만에 데마치야나기역(出町柳駅)에 도착했습니다. 다시 설명 드리면 간사이 스루패스 이용중입니다. (추가요금 없습니다. ^^) 게이한선 관광안내도 찰칵 2번 출구로 나갑니다. 밖에서 본 2번 출구입니다. 바로 옆에 패밀리마트 편의점이 있습니다. 간단한 간식을 구입합니다. 영양밥(?) 가야꾸고항 커피 우유 이렇게 먹었습니다. ㅎㅎ 여기서 오하라 가는 버스 타는 곳을 (제가 이곳에서 한참 헤매서) 아래 지.. 2018. 5. 11.
201709-32. 오사카 - 난바 우오신스시 (魚心) 저녁 먹을 장소는 우오신스시 (魚心) 라는 초밥집입니다. 저는 솔직히 존재 자체를 몰랐구요 ^^ 같이 같 일행이 꼭 가야 한다고 해서 갔습니다. 입구 입니다. 모형음식도 색이 좋네요 ^^ 안으로 들어왔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사람이 많은 경우 대기시간이 길어 질 수도 있습니다.(다만 주변의 소리는 우리말-한국어-이 많이 들리네요 ^^) 메뉴판입니다.가격은 100엔 초밥집과 비교하면 엄청 납니다 ^^ 먹을때 하나 하나 주문 하면 됩니다. 참치인가봅니다. (잘 기억이 안나서 저도 메뉴판 사진보고 추측(?) 합니다. ㅎㅎ) 생맥주도 한잔 주문했습니다. 계란초밥 다른 메뉴판을 보고 주문합니다. 꽁치 - 秋刀魚(さんま) 산마 로 기억하는데 비린맛이 강했습니다. (비추) 최고의 추천 장어 うなぎ 입니다. (.. 2018. 5. 10.
201709-31. 오사카 - 난바 호젠지(法善寺) 다시 난바역으로 돌아 왔습니다. 지나가다 찍은 난바 힙스 입니다.원래 자이로드롭인데 안전 문제로 지금은 운행을 중지하고 암벽등반 패널 설치해 운영중입니다. 오랫만에 찾은 난바역 한 가운데 있는 작은 절 호젠지입니다. 이끼로 덮인 후도묘오상이 유명합니다. 늦은 시간이지만 사람들이 많이 있네요 밤에는 등에 불이 들어와 낮과 비교해서 느낌이 많이 다르네요 어두워서 사진상으로 잘 보이지 않지만 이끼 덮인 불상이 보입니다.낮에 찍은 사진은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요http://cdworld.tistory.com/1965 골목이 호젠지요코초(法善寺橫丁)입니다.아래 사진은 호젠지 등지고 찰칵 아래 사진은 호젠지를 보고 찰칵 짧은 호젠지 방문을 마치고 저녁을 먹으로 이동합니다. ------------------------.. 2018. 5. 10.
201709-30. 오사카 - 우메다 (라뒤레 마카롱 키링) 이제 선물용 라뒤레 마카롱 키링을 사러 가는 길입니다.같이 간 일행한테 추천받아서 현지에서 검색해보니 우메다에서 팔고 있네요. 그래서 출발했습니다. 난바출발 맨 처음에는 아래에 있는 LUCUA 매장인줄 알고 한참 찾았는데 아니네요 아 위치는 1층입니다.아래 사진(약도) 왼쪽 상단에 파란색으로 표시해놓은 LUCUA 1100 매장입니다.(루쿠아 이레로 읽으면 됩니다) 아래 사진의 중앙에 입구가 보입니다. 들어가서 아래 사진의 기둥을 찾으시면 됩니다.(찾기 어렵지 않습니다.) 아 드디어 찾던 마카롱 키링이 보입니다. 저는 2600+소비세 선택했습니다. 소비세 포함하니 2,808엔이네요 다시 한번 뒤돌아서 찰칵 혹시 오사카에서 라뒤레 마카롱 키링 찾으시면우메다 전철역 1층에 있는 LUCUA 1100 으로 가면 .. 2018. 5. 10.
201709-29. 오사카 - 난바 멀리 미나토마치 리버 플레이스가 보입니다. 그래서 여기는 난바로 사진 올리겠습니다.~ 다시 길을 걷습니다. 뚜벅뚜벅 렌즈의 촛점링 만지면서 이렇게도 찍어봅니다. ^^(서울이라고 해도 믿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한식당입니다한글 메뉴가 보여서 반가워서 찍었습니다. 도돈보리에 도착했습니다.저녁노을 지면서 어둠이 깔리고 있네요. 야경을 찍어봅니다. ^^ 자주 왔지만 간판들 찍어봅니다.~ 간단하게 다꼬야끼 사먹기~ (간식) 2018. 4. 27.
201709-28. 오사카 - 아메리카 무라 #2 매장 안으로 들어가지는 않고 길 다니면서 상가들 밖에서 찍은 사진들입니다. 뭐 이런 가게들이 있다 정도인데요 정리하면서 보니 의류 매장이 많이 있네요 여기에 두번째인가 세번째인데, 가로등은 참 독특하게 만들었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이리 갔다 저리 갔다 하다가 삼각 공원도 지나갑니다. 황소가 한마리 있어서 자세히 찍어봅니다. 책들도 지나가고 좀비 같은 아저씨가 반겨줍니다. 타고야끼 먹고 가라고 ^^ 해골도 대롱대롱~ 이 지역 자체가 의류매장이 많은곳인데 의류매장만 보입니다. ^^ -------------------------------------------------- IOS용 오사카사진찍기 앱 블로그의 사진과 지도등을 살펴볼 수 있는 제가 만든 앱 입니다. 앱 내용 보기 http://cdworld.t.. 2018. 4. 27.
201709-27. 오사카 - 아메리카 무라 #1 아메리카 무라 가는 길입니다. 니폰바시역에서 신사이바스시 역으로 이동합니다. 다이마루 백화점입니다.(혹시 뭐 기념품 살꺼 있을까 하다 그냥 나왔습니다.^^) 다시 지상입니다. 애플스토어 지나깁니다. 이제 본격적인 아메리카 무라에 들어섭니다.인터넷 검색 찬스를 사용하겠습니다.------------------------------------------------------1970년대가 되어 창고를 개장한 점포에서 미국 서해안으로부터 수입해 온 헌 옷이나 진즈, 중고 레코드, 잡화가 팔리기 시작한 것이 화제가 되어, 텔레비전 등 미디어로부터, 유행의 발신지 「아메리카무라」로서 소개되게 되었습니다. 현재도 각 점포에서 엄선한 상품 전개는 물론, 개성적인 패션을 한 젊은이나 독창적인 전위예술품/건물도 볼수 있어 .. 2018. 4. 22.
201709-26. 오사카 - 덴덴타운 점심을 먹고 주변 덴덴타운을 둘러봤습니다. 특별히 산건 없었지만 게임 매장 중심으로 조금 둘러봤습니다. (제가 잘 아는건 아니고 같이간 일행이 잘 알아서 따라 다녔습니다.) 8층까지 게임관련 매장이네요. 당시 핫하던 닌텐도 스위치가 보입니다.(국내 출시전이었고 일본안에서 품귀현상이 있을 때 였습니다.) 옜날 게임팩들 파는 매장도 둘러봤습니다. PS2용 모두의 골프 98엔이네요 ^^ 드디어 엄청난 가격의 스위치가 나옵니다.51,800엔 입니다. (그것도 할인해서) 이 가격이 일본 정상 가격은 아니었구요품절로 뛰어버린 가격이었습니다. 슬슬 저녁해가 지기시작합니다. -------------------------------------------------- IOS용 오사카사진찍기 앱 블로그의 사진과 지도등을 살.. 2018. 4.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