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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여행 - 오사카,교토,나라,고베/오사카(오사카,교토,나라) 2018.0952

201809-07. 도돈보리, 다꼬야끼(타코야끼, たこ焼き) 파블로커피 매장이 있네요 전 치즈케익만 알고 있었는데 새롭네요 ^^ 길 따라서 난바역 쪽으로 이동중입니다. 도돈보리에 도착했습니다. 수 많은 사람들이 사진 찍는 곳입니다 ^^ 도돈보리 강을 따라 호텔쪽으로 가다가 뭔가 아쉽습니다. 사람들 많이 줄 서 있는 타꼬야끼를 발견합니다. 그래 간식으로 다꼬야끼를 먹자 !!!! 하지만 여기는 왠지 끌리지 않고 다른데 찾아보기로 합니다 ^^ 수만은 간판들 사이로 다꼬야끼를 찾아다닙니다. 여기도 있지만 다른데 좀 더 찾아보기로 합니다. 꼬치집도 지나가고 귀여운(?) 아줌마 캐릭터가 마음에 들어 여기에 줄 섰습니다. 인기 No 1 이라고 써 있는것 같습니다. 저는 맨 왼쪽 8개 500엔 메뉴 골랐습니다. 줄서있는 라인이 다꼬야기를 만드는 앞을 지나면서 구경하기 좋았습니다.. 2018. 10. 12.
201809-06. 스트리머커피(Streamer Coffee Company) 신사이바시 첫날 카레만 먹고 호텔 갈 수 없어서 라떼아트 하는 곳을 검색해서 찾아가는 중입니다. 몇군데 찾았는데 저녁 8시(20시) 넘은 시점에 하고 있는곳은 별로 안보이더라구요 신사이바시역으로 갔습니다. 어딘지 몰라서 지상에 올라가서 찾아보자 하는 심정에 올라왔는데여기 어디 ? 나는 누구? 하는 심정입니다 ^^ 난바 방향으로 걷다가 아래 사진 위치에러 오른쪽으로 갑니다. 쇼윈도에 특이한거 보이면 사진 찍고 ^^ 아래 사진의 모스버거 지나가면 저와 같은 방향으로 이동중인겁니다. ^^ 아래 사진 위치에서 다시 오른쪽으로 돌면 바로 카페가 있습니다. 아래 사진 동그란 부분이 카페입니다. 정면사진 메뉴판 사진도 찍은것 같은데 안보이네요 ㅡㅡ;;제가 주문한건 리볼버라떼라고 되어 있었습니다. 잠시 앉아서 카페 이리저리 둘러.. 2018. 10. 12.
201809-05. 인도 스타일 카레 아라라기(アララギ) 매번 비슷한 것만 먹는것 같아서 독특한 메뉴를 찾아보기로 했습니다. 일본카레가 아닌 인도스타일 카레를 하는 곳이 오사카에 있다고 해서 찾아가는 중입니다. 마츠야마치역 (松屋町駅, N17) 5번 출구로 나가는 중입니다. (니폰바시역에서 갈아타고 오는데 20분 정도 걸렸네요) 아래 사진이 5번 출구입니다. 5번 출구를 등지고 길건너에 보일듯 안보일듯 가게가 보입니다. 렌즈 줌을 땡겨봅니다. 길을 건너왔습니다. (5번 출구에서 가게는 바로 보이는데 횡단보도가 없습니다.) 문을 열고 들어갑니다. 인도스타일의 가게임을 알려주는것들이 가게안에 많이 있습니다. 좌식 테이블도 있네요.사진 찍어도 되냐고 물어보니 안에 있는 손님만 안나오게 찍으라고 하시네요. 스푼과 포크가 맥주잔에 담겨옵니다.전 오늘의 카레였나 메뉴였나.. 2018. 10. 9.
201809-04. 호텔 선루트 오사카 난바 (Hotel Sunroute Osaka Namba) 종종 들렀던 호텔인 선루트 오사카 난바 (Hotel Sunroute Osaka Namba) 로 가고 있습니다. 캐리어가 있어서 엘리베이터 타고 지상으로 올라왔습니다. 호텔 앞입니다. 움직이면서 찍었더니 흔들린 사진이 많네요 ^^;; 호텔에서 태풍으로 인해 방이 여유 있다며 좀 큰방으로 업그레이드 해준다고 하더라구요. 지난번엔 안 만들었는데 종종 오는 것 같아서 맴버쉽 카드 만들었습니다. 호텔 안내서입니다. (체크인할때 주더라구요) 아래 사진으로 에어컨 세기 조절합니다. 책상위인데 처음보는게 있네요 (휴대폰) 한글 안내도 있는데 무료 랜탈 스마트폰 handy 이라고 써 있네요. 유선랜도 있어서 노트북 가지고 오시는분은 편할것 같아요 아침에 창밖 찍은 사진인데 도돈보리 강물이 조금 보이는 곳이었네요. ---.. 2018. 10. 7.
201809-03. 오사카 시내 가는 길 셔틀버스를 탔습니다. 별도의 공간이 있는건 아니라서 캐리어 가지고 타야 됩니다. 17:42 출발 17:55 도착 같이 버스에 탔던 스튜어디스 보니까 아래 사진의 왼쪽 화살표 따라서 엘리베이터 타던데요저는 여기 처음이라 그냥 캐리어 끌고 가보기로 했습니다. 그냥 화살표 따라 갑니다. 살짝 이런 계단 지나가고요 다시 계속 따라갑니다. 린쿠타운 관람차는 조명을 켜고 작동되고 있네요. 전 계속 전철 타러 이동합니다. 린쿠타운역 (りんくうタウン駅) 이름이 보입니다. 처음 와 본 곳이라 그냥 사람들 따라갑니다. ^^ 문을 닫은 곳이 많은데 영업중인곳도 몇곳 있네요. (태풍 영향으로 닫은것 같았습니다.) 전철 개찰구를 간사이쓰루패스를 이용해서 지나갑니다. (원래 오후 일정으로 교토 가려고 해서 구입한 패스인데 별 효.. 2018. 10. 3.
201809-02. 간사이공항 도착 비행기안에서 창가에 앉아 날개와 하늘을 찍는게 좋아서 창가에 많이 앉습니다. 구름과 푸른 하늘이 잘 어울려 멋있게 보입니다. 이렇게 사진 찍는사이 기내식이 나왔습니다. 뜨거웠습니다. ㅎㅎ 맛있게 먹고 다시 창밖 찰칵~ 거의 도착해서 아래 공항으로 보이는 곳이 보이네요.아마 고베공항이 아닐까 하는 (짐심으로 개인적인) 추측을 해봅니다. ^^;; 간사이 공항 도착했습니다. 다들 내립니다.~ 무인전철타고 이동합니다. 입국수속하러 가는 길 입국수속하는데 15분 걸렸네요. ^^ 원래 자주 가는 북쪽 시계탑 근처로 가서 화장실도 가고 캐리어 정리도 하고 하는데.이번에는 태풍 영향으로 화장실이 폐쇄된곳이 있었습니다.겨우 다른 곳 찾아서 다녀오고.. 안내하는 셔틀버스 타는곳으로 갑니다.혹시 이 포스트를 처음 보는 분에.. 2018. 10. 3.
201809-01. 인천공항 가는 길 이번에도 어디 갈까 하다가 익숙한곳이 좋을것 같아서 또 오사카 가기로 결정했습니다.출발일(9월15일) 1주일전에... 태풍 제비가 오사카 휩쓸고 지나갔고간사이 공항은 침수에, 다리가 유조선과 충돌해서 오랫동안 폐쇄되었습니다. 이번 휴가 망치나 보다 했는데출발일 2일전부터 일부 비행기가 출발을 하더라구요. 원래는 김포간사이 왕복이었는데출발일(15일)에는 김포에서 모두 결항이더라구요.무료 취소 해주는데... 1년만에 휴가인데 그냥 가볼까 해서 알아보니 그날 오후 인천에서는 출발하는 비행기가 있어서변경하고 인천공항으로 갔습니다.(결항으로 변경하는거라 별도 비용이 들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김포공항은 오전 출발이었는데... 그냥 반나절 일정이 사라져버렸네요~ 인천공항입니다. 혹시나 해서 여유 있게 공항에 도착.. 2018. 10.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