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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사이439

산주산겐도 #3 계속 돌고 있습니다. ^^ 12월인데 꽃이 활짝 핀게 예쁘네요~ 날이 흐리고 서늘(우리나라와 비교해서 영상의 기온이다보니 추운것 같지는 않았네요)해서 그렇지 날 좋은날 오면 에쁜 사진 나올듯 하네요. 길~~~어서 어안으로도 겨우 잡히네요 ㅎㅎ 나름 빠짐없이 사진에 남겨야 된다는(?) 좀 이상한 사명감 같은게 생겨서 여기저기 다 찍고 다녔네요 ^^ 본당이라고 해야 하나요? 산주산겐도를 보러 가는 중입니다. 실내화로 갈아 신고 들어 갑니다. 사진 촬영 금지네요. 아쉽게도 카메라는 가방에 넣었습니다. 엄청나네요. 그리고 모두 실내(건물)에 보관되어 있고, 자욱한 향이 타는 연기와 함께 몽롱한 느낌마져 드네요. 아래 사진은 사진 없이 나오는건 안되겠다 싶어 마지막에 나오기전에 어안으로 한장 (몰래 ㅡㅡ;;) 찍.. 2013. 1. 11.
산주산겐도 #2 계속 본당(?) 을 한바퀴 돌고 있는 중입니다. ^^ 종이 있네요. 코카콜라 벤치라... ^^ 글쎄요. 좀 안 어울리네요 바람을 이용해 낙엽을 청소중이네요. 이 곳에도 작은 사원이 있네요. 일본에는 이런곳에 개 형상이 거의 대부분 있는거 같네요. 초를 꽂아 두는 곳인거 같네요.. ^^;; 2013. 1. 10.
산주산겐도 #1 그보다 먼저 도대체 여기가 어디인가? 부터에 대한 물음을 해결하고자 합니다. ^^ 산주산겐도 [ 三十三間堂(삼십삼간당) ] 정식명칭은 렌게오인[蓮華王院]이라고 하며, 1266년에 재건한 천태종 사찰이다. 본당의 기둥 사이가 33칸이어서 산주산겐도[三十三間堂]라고 한다. 본당과 남대문은 모모야마 시대의 건축양식을 보여준다. 본당 안에는 천수관음상이 빽빽이 봉안되어 있다. 모두 1,001구의 금불상이 있는데, 중앙에는 높이 3.4m 규모의 천수관음좌상을 안치해 놓았고, 그 좌우로 관음상을 각각 500구씩 나누어 안치하였다. 불상들의 표정이 각각 달라 그 가운데 만나고 싶은 사람의 얼굴이 반드시 있다고 한다.[출처] 산주산겐도 | 두산백과http://terms.naver.com/entry.nhn?cid=200.. 2013. 1. 10.
교토 산주산겐도 가는 길 #2 지하철을 기다립니다. 앗 !!!! 2층 지하철이네요. 반반 올라가고 내려간 구조네요. 좌석은 우리나라 기차를 보는 듯, 아니 왠만한 기차보다 좌석도 좋아보이네요~~ 시치조역입니다. 역시 맥도날드가 반겨주네요 ~ ^^ 커다란 기모노입은 여상 광고판이 있어서 찰칵 도시락인데.. 살까 말까 하다가 그냥 갔는데.. ^^ 결국 먹을만한곳을 저녁에 교토역 갈때까지 찾지 못했네요. 토요일 오전은 아주 한적하네요. 산타옷을 입히고 있네요 산주산겐도 입구에 도착을 했습니다. 오전이라 그런지 주차장도 한적한요. 입장료는 성인 : 600엔, 중고등학생 : 400엔, 초등학생 : 300엔 입니다. 교토 첫번째 코스 입장합니다~~ 2013. 1. 8.
교토 산주산겐도 가는 길 #1 두번째 날. 원래 예정은 고베 가려고 했는데 날씨도 흐리고 비가 온다 일기 예보가 나오고.. 지난번에 갔었던 교토로 변경했습니다. (고베는 날 좋은날 가보고 싶은 생각이 들어서요) 08:30 신오사카역 출발08:36 우메다역 도착 (한큐라인으로 도보이동)08:50 우메다역 출발09:40 가와라마치역 도착 (교토) : 도보이동10:01 기온시조역 출발10:05 시치조역 도착 호텔에서 일본 TV 날씨예보하네요. 비가 온다고 하네요 ㅡㅡ;; 우메다역에서 갈아탈때 원피스 광고판(?)이 보여서 찰칵~ 교토까지 타고갈 전철입니다. 가와라마치역에 도착했습니다. 아래 사진은 화장실입니다. 전철 타는 곳에 있습니다. 화장실 찾는다고 개찰구 나가서 한참 찾았는데 ㅡㅡ;;; 안에 있었네요. 출구로 나왔습니다 다리를 건넙니다.. 2013. 1. 8.
HEP FIVE, 공중 전망대 이동경로 HEP FIVE, 공중 전망대 이동 경로입니다 최단시간 및 올바른 경로는 아닙니다. ^^ 지도 : https://maps.google.com/maps?q=%EC%98%A4%EC%82%AC%EC%B9%B4&hl=ko&ie=UTF8&ll=34.70559,135.49741&spn=0.007426,0.016512&sll=38.410558,-95.712891&sspn=56.911494,135.263672&hnear=%EC%9D%BC%EB%B3%B8+%EC%98%A4%EC%82%AC%EC%B9%B4+%EB%B6%80&t=m&z=17 2013. 1. 7.
공중 전망대 #2 공중전망대 이어집니다~ 하루종일 들고 다닌 ^^ 삼각대 펼치고 사진 몇장 찍었습니다. ^^ 유리창때문에 예쁘게 나오지는 않네요~ 벽에 쳐진 줄에 걸기도 하고 이렇게 미니 트리가 곳곳에 있어서 걸어 놓을 수 있네요. 옥상에 있는 전망대를 올라갔습니다. (지난번 갔을땐 ㅡㅡ;; 몰랐었는데 ㅎㅎ) 비바람이 몰아치네요 ㅡㅡ;;; 비바람에 맞서서 최대한 야경을 찍어보기로 노력하고 있는 중입니다 ^^ 오래 있지 못하고 내려왔습니다. 이제 아까 올라온 순서 반대로 내려가는 중입니다.~ 1층에 모형이 전시되어 있네요. 우메다 역안의 레미제라블 일본 포스터네요. 아래는 호텔 입구입니다. 낮에는 잘 못봣던거 같아서 찰칵~ 찍었습니다. 이렇게 우여곡절(?)에 비바람 맞고 다닌 첫날 일정을 마무리 했습니다.~ 2013. 1. 7.
공중 전망대 #1 공중전망대에 들어서는 입구입니다. 회전목마도 있네요 커다란 트리가 있어서 한바퀴 돌아봤습니다.~ 뭔(?) 20주년인가 보네요 ^^ 4층까지 가면 안되고 3층에 공중전망대 가는 입구가 있습니다. 화살표 따라서 가면 됩니다. 유리창 너머 아래(트리)를 보면서 찰칵~ 엘레베이터를 타고 올라갑니다. 35층으로 바로 올라랍니다 엘레베이터에서 내려 경사가 급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갑니다. 입장권 (주유패스의 경우) 교환 할 수 있는 티켓창구입니다. 아래 사진 처럼 별모양을 하나 주네요 별에 소원을 적어 걸어놨네요. 끈과 펜이 준비되어 있네요. 2013. 1. 7.
공중전망대 가는 길 HEP FIVE 나와서 터벅터벅 걷기 시작했습니다. 위층(?)에 상가 및 우메다역이 있는 구조라서 지하를 걷는 느낌도 들긴 하더군요. 타워레코드도 보이네요. 도쿄 갔을때 음반 산다고 여기저기 찾아 다니던 기억이 나네요 ^^ 바로 공중전망대 간게 아니라 일부러 안가던 길을 가다보니 살짝 혼동도 되었지만 한적한 길이 나오네요~ 길건너 'First Kitchen' (맞나 모르겠네요) 보이네요. 지난번에도 저기에서 길 건넌 기억이 ^^ 한 (사진의 시간상) 15분 정도 거어 지하도를 건너면 바로 공중전망대입니다. 2013. 1.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