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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사이439

츠텐카쿠 가는 길 16:50 T26 시텐노지마에유히가오카역 출발 16:52 T25 타니마치큐쵸메 도착16:57 S18 타니마치큐쵸메 출발 (갈아타기)17:00 S17 니폰바시 도착17:05 K17 니폰바시 출발17:07 K18 에비스쵸역 도착 출구 나가기 전에 멀리 보이네요. 에비스쵸역 3번 출구로 나왔습니다. 지난번에 왔을땐 낮에 잠시 왔던거라 밤에 보는 야경을 좀 색다르네요 ^^ 2013. 1. 6.
시텐노지를 떠나며 비는 오고 ㅜㅜ 중심가람은 못보고 ㅜㅜ 에잇... 이동하자 했습니다. 맛있을거 같던 ... ㅡㅡ;; 그러니 그냥 패스 ㅎㅎ 학생들도 우산쓰고 다니네요 ㅡㅡ;; 점점 비가 굵어집니다. 뒤돌아서 한장~ 저 멀리 츠켄카쿠가 보입니다. 평소 같은면 그냥 걸어가는데 ㅡㅡ;; 주유패스에 비도 오고 그냥 지하철 이동하기로 했습니다. 지하철 역으로 이동하다가 찰칵~ 아래 사진은 역 안에 있는 광고판입니다. 아 저렇군요 ㅡㅡ;; 원래는 T26 > T27 환승 M23 (텐노지) > M22 환승 K19 (도부츠앤마에) > K18 (에비스쵸) 로 이동할 예정이었습니다. 그런데 역무원분이 제 지하철 노선도 보더니 시간이 더 걸린다고 T26 > T25 환승 S18 (타니마치큐쵸메) > S17 환승 K17 (닛폰바시) > K18 .. 2013. 1. 6.
시텐노지 #2 저 멀리 (솟아 오른) 중심가람의 첨탑이 보이네요 혹시 들어갈 수 있을 까 해서 빨리 이동했습니다. 오호 문이 열려 있네요. (동절기에는 16:00까지만 입장 가능합니다.) 애완동물이랑 같이 들어오지 말라고 되어 있네요. (번역기 돌린 듯 ㅎㅎ) 중심가람의 핵심인 5층탑입니다. 16mm로 찍고 어안렌즈로 바꿨습니다. 시원한 사진~ 왼쪽은 금당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ㅜㅜ 그만 나가라고 하네요 ㅜㅜ 나오고 바로 문을 닫습니다. ㅜㅜ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비가 내리기 시작하더군요. 우산도 호텔에 두고 왔는데 ㅡㅡ;;; 주변 살짝 둘러보다가 다음번 예정지인 츠텐카쿠로 이동하기로 했습니다. ㅜㅜ 2013. 1. 6.
시텐노지 #1 엄밀히 말하면 시텐노지라기 보다는 중심가람하고 본방정원이 목적이었는데... 시간이 좀 늦어지고 비도오고 ㅡㅡ;; 그냥 살짝 걷다가 이동했습니다. 작은 불상들이 있어서 살짝~ 들어갔습니다 주먹만한 불상들이 빽빽하네요. 일본인들 참 붉은색 좋아하는 듯 하네요. (아니면 다른 의미가 있는지 ㅡㅡ;;;) 동전은 거의 1엔, 5엔짜리네요~ 시골 5일장처럼(?) 장이 들어섰다가 철수 하는거 같네요. 아래 사진의 이정표에서 오른쪽으로 돌면 멀리 중심가람이 보이더군요 2013. 1. 6.
시텐노지 가는 길 원래 바로 호텔에서 나와서 주유패스의 무료 입장할 수 있는 곳중에서 시텐노지만 방문하고, 밤 늦게 하는 전망대 1~2군데 가면 본전 뽑을것 같더군요. 그런데 ㅜㅜ 호텔에서 예약문제 확인하다가.. 쫌 시간이 지체되서.. (시작부터 좀 늦어지긴 했지만요) 결과론적으로 시텐노지는 바깥에서만 살짝 보고 말았네요. 15:34 M13 신오사카역 출발 15:55 M23 텐노지역 도착16:01 T27 텐노지역 출발 (갈아타기)16:03 T28 아베노 도착(반대방향으로 잘 못 갈아탐 ㅜㅜ)16:07 T28 아베노 출발16:11 T26 시텐노지마에유히가오카역 도착 원래 4번 출구 찾았는데 ㅎㅎ 어쩌다 보니 5번 출구로 나왔네요 금요일 오후 하교길 여학생들이 보이네요. 일본에 가면 아래처럼 작은 사찰(?)들이 종종 보입니다.. 2013. 1. 6.
돈키호테 점심도 먹었고 호텔로 이동하기 전에 잠시 돈키호테 들러서 생수랑 뭐 살거 있는지 볼 예정입니다. 돈키호테 에비스 타워가 보이네요. 돈키호테 도착했습니다. 지난번에 왔을땐 나름 구경한다고 층층별로 다 올라가곤 했는데 ^^ 이번엔 딱 필요한것만 찾아서 바로 구입하고 이동했습니다. 하루종일 걸어다닐예정이니 휴족시간(578엔) 구입~ (특히 편의점에 비해 많이 저렴합니다) 나름 저렴한 생수 포착 (98엔) ㅎㅎ 쿠리코 런너는 줌으로 땡겨서 인증샷(?)을 찍어주고 ㅎㅎ 여학생들도 단체 사진 찍는게 보여서 찰칵~ 헐... 아랫동네(우리나라에 비해서)이지만 12월 말인데.. 은행잎이 다 안떨어졌네요. 꼭 늦가을 같은 느낌입니다. 14번 출구에 도착했습니다.~ 2013. 1. 6.
도돈보리로 이동하기 (카메라 시간에 의한 건데 카메라 시간이 몇 분정도 다르더군요 마지막날 조정했습니다.) 12:05 간사이 공항 출발 (지하철역 시간)13:00 덴가차야 도착 (갈아타기) (이하 카메라 시간)13:04 덴가차야 출발13:10 니폰바시역 도착 덴가차야 도착. (아래 사진은 공항에서 부터 타고온 전철입니다.) 개찰구를 나와서 아래 사진의 개찰구를 다시 통과합니다. 주유패스이기 때문에 계속 무사통과(?) 입니다 ^^ 때마침 바로 전철이 도착했습니다. 니폰바시역 도착 아래 사진은 타고온 전철입니다~ 2번 출구로 나갑니다. 2번 출구 등지고 왼쪽으로 쭈~욱 가면 됩니다. 도돈보리 도착했습니다. 2013. 1. 6.
일본 도착 좀 흐리긴 했지만 비교적 괜찮았던 간사이 공항 날씨 창가에 앉는다고 뒤쪽에 앉았다가 비행기에서 나오는데 시간이 많이 걸렸다. 무사히(?) 입국 수속을 마치고 나오는 간사이 공항 환영 안내판. 봄에 봤던 안내판에 비해 ㅡㅡ;; 이쁘지 않네요 ㅎㅎ http://cdworld.tistory.com/173 첫날은 공항 > 오사카 > 호텔 > 오사타 시내 이렇게 생각중이라. 주유패스 난카이 확장판 구입 - 2,300엔 계산기로 금액 알려주고 주유패스 안내서는 어떤 언어로 원하는지 고르라는 안내판. 간사이 공항에서 난바역까지 가는 난카이선 요금이 890엔입니다. 난카이선 요급이 포함된 주유패스 난카이 확장판의 경우 2,300엔. 도착하는 날 오사카 시내 둘러볼 계획이라면(특히 입장료가 있는 시설 포함해서) 주유패스.. 2013. 1. 2.
일본 출국하는 길 11월초에 크리스마스 뭐 할까 하다 거의 충동구매(?)스타일로 여행사 통해서 예약한 일본 오사카 여행 기간 : 2012.12.21 ~ 2012.12.24하나투어 에어텔 (비행기 + 호텔) 마일리지 적립하려고 아시아나 알아봤는데.. 11월초에 이미 메이저항공사는 힘들었고, 제주항공에 그것도 + 비용이 추가되어 예약 성공 두번째 가는 간사이여행이라 그런지 며칠전까지도 정확한 스케쥴 없이 고고씽~ 특히 이번에는 삼각대와 10.5mm 어안렌즈를 가지고 여행~ 시원시원하고 재미있는 사진을 찍어보는 목적 공항에서 출국 수속 마치고 몇장~ 비행기 탑승하고 눈발이 점점 심해지네요. 다행이 이륙하는데 문제는 없었습니다. 제주항공 간단한 기내식 (돌아올땐 편의점에서 파는 삼각김밥 하나 주더군요 ㅠㅠ 눈물이) 빵은 맛있어요.. 2013.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