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230 센뉴지 #3 이제 뒤쪽으로 이동해봅니다. 이 곳은 역대 일본 왕들의 무덤이 있는 곳이라고 합니다. 출입이 더 이상 되지는 않았습니다. 이제 지금까지 왔던 길을 뒤돌아 입구쪽으로 이동합니다. 이 다음으로 갈 곳은 센뉴지 입구에 있었던 "요키히 칸논도(양귀비 관음당)" 입니다. 아래 사진의 화살표 방향에 있습니다. 관음당이 있고 그 옆에는 작은 박물관이 있습니다. (입장료 무료) 당 현종이 안록산의 난으로 죽은 양귀비의 조각(관음상)을 만들었고 1255년 중국으로 간 일본 승려가 이 상을 가져와서 센뉴지에 모셨다고 하는데 사실인지 그냥 전설(이야기)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작게 한글로 된 설명도 있습니다. 안에 들어갈 수 있는데 저 혼자 였습니다. 옆에 있는 작은 박물관으로 갔습니다. 조선통신사 행렬도 그림이 있네요. 일본.. 2017. 1. 1. 센뉴지 #2 센뉴지 계속 이어집니다. 부츠덴 뒤에 보이는 건물이 샤리덴입니다. 샤리덴은 부처님의 사리를 모신 건물이란 뜻이라고 하네요. 입장할 수 있는 곳은 보이지 않아서 지나쳤습니다. 지나가다 부츠덴 건물도 옆에서 한장~ 잠시 쉴 수 있는 곳이 있네요. 자판기도 있습니다. 혼보(本坊)에 입장합니다. 입장료는 300엔입니다. 일본 건물 내부에 장식된 벽화 등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각 방마다 (바닥에) 어떤 목적의 방이었는지 푯말이 세워져 있었습니다. (물론 일본어-한자- 입니다.) 뒷쪽에 작은 정원 - 정원 이름이 고자쇼 라고 하네요. - 도 보이네요. 일왕이 있는 사진 걸어 놓은걸 보니 뭔가를 했었나 봅니다. ㅡㅡ;;; (대충 멀리서 사진만 찍어서 자세히 못 봤네요) -------------------------.. 2017. 1. 1. 센뉴지 #1 길을 조금 올라가면 아래 사진 처럼 학교가 나옵니다. (물론 학교로 들어가지 않고 ^^ 옆의 길로 쭈~욱 올라갑니다.) 넓은 길은 아니지만 숲속에 나 있는 아스팔트 길을 따라 올라갑니다. 습한 날씨에 더운 기운.. 봄이나 가을에는 좋을것 같은데 여름에는 힘듭니다. ㅡㅡ;; 그것도 뒤에 백팩 메고 올라가려니 등이 아주 땀에 흠뻑 젖어버렸네요 저금 더 가면 아래 사진 처럼 내리막길로 나오는 입구가 있는데 이곳은 센뉴지가 아니고 게속 쭈욱 더 올라가야 됩니다. 드디어 센뉴지 도착했습니다. 시간은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습니다. (더운 날씨만 빼면요 ^^) 입장료는 500엔(성인) 입니다. 입구 (입장권 사는 곳) 에서 보이는 모습이 사진 포인트입니다. 일본어지만 팜플랫도 한장 챙기고 인증샷도 찍습니다. 사람들이.. 2017. 1. 1. 센뉴지 가는 길 다음 목적지는 센뉴지(泉涌寺)입니다. 무언가를 보러 간다기 보다는 여행책자에서 본 사진 한장이 (소개도 짧아서 사진 한장만 있네요) 마음에 들어 가게 되었습니다. 헤이안신궁 큰 도리이 앞에서 5번 버스를 탑니다. 이곳은 정류장 이름은 "쿄토가이칸 비쥬쓰칸마에 Kyoto Kaikan Bijutsukan-mae 京都会館美術館前(교토회관 미술관 앞)" 입니다. 히가시야마 산조 Higashiyama Sanjo 東山三条 정류장에서 하차합니다. 이곳에서 좀 걸어서 다른 정류장으로 이동합니다. 지금 기억을 더듬어 보니 아래 지도 캡쳐한 거리 됩니다. (바로 옆에서 갈아타는줄 알았는데 못 찾아서 구글번역기 사용하면서 물어물어 찾아갔네요 ^^) 버스를 타러 도보로 이동합니다. 아래 사진의 파란색 동그라미가 정류장입니다... 2017. 1. 1. 헤이안 신궁 이동경로 구글맵 캡쳐 해서 만든 헤이안 신궁 이동경로입니다. 이미지가 좀 크네요 2016. 12. 20. 헤이안 신궁 떠나며 정원을 나오느 계절별 안내판이 붙여져 있네요. 이 사진들을 보면서 느낀건 한 여름에는 피해야 할 장소라는 생각에 더 확신이 드네요 ㅎㅎ 헤이안 신궁을 떠나는 중입니다. 잠시 화장실에 갔다가 적나라한 (!) 화장실 사용법이 있어서 한장 찍었습니다. ^^ 마지막으로 나기기 전에 뒤돌아 보고 사진 한장 찍었습니다. 공원에 한량의 전철이 있어서 가까이 갔습니다. Information 이라고 써 있네요. 관광안내소인가 봅니다. ^^ 이제 여기에서 버스를 타고 다음 장소로 이동할 예정입니다.~ 2016. 12. 18. 헤이안 신궁 정원 #2 작은 연못이 여러곳 있고 각각 이름이 따로 있는것 같네요 (제가 일본어 까막눈이라 그냥 그럴것 같다 하고 넘어가겠습니다. ^^) 어쩌면 비슷한 정원, 그리고 일본식이라는 그런 느낌을 받았다는것 외에는 특별한 느낌은 없는것 같네요. 제 개인적인 생각엔 가을에 참 예쁠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조금 더 이동하니 더 넓은 연못이 나오네요. 느낌도 지금까지와는 많이 다르네요. 중간에 잠시 앉아 쉬고 있는데 결혼 사진 찍으러온 (예비?) 부부가 오네요. 어느나라에서든지 결혼 사진 찍는 사람들의 모습은 참 아름다운것 같네요 ^^ 이렇게 급하게(!) 지나친 정원을 모두 둘러봤습니다. 아까도 이야기 했지만 일본에 짧게 온 여행 보다는 일본식 정원 또는 여유있게 둘어볼때 방문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2016. 12. 18. 헤이안 신궁 정원 #1 이제 헤이안 신궁 정원으로 들어갑니다. 이름은 "헤이안 신궁 신엔(神苑)" 입니다. 이 곳은 별도의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야 됩니다. 오픈시간 08:30 안내판이 붙어 있네요 성인 600엔 / 어린이 300엔 입니다. 안내판 찍은 사진입니다. 헤이안 신궁보다 넓다고 보면 될것 같네요. ---------------------------------------------부지 면적은 약 2만 평으로, 그 절반에 달하는 1만여 평은 이른바 「헤이안 신궁 신엔(神苑)」으로 불리는 일본식 정원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메이지 시대부터 쇼와 시대에 걸쳐 조경가로 이름을 떨쳤던 7대 오가와 지베에(小川治兵衛)가 20년 이상에 걸쳐 만든 것으로 현재 일본의 명승으로 지정되어 있다. 출처 : https://ko.wikipedia.. 2016. 12. 18. 헤이안 신궁 #2 들어온 입구를 뒤돌아보고 한장 찍었습니다. 일본에서는 신사에 가면 가장 눈에 띄는 곳에 하얀 종이를 걸어 놓은것을 볼 수 있는데요. 빼곡히 걸려 있는 점을 본 '오미쿠지'가 걸려있습니다. 점을 보고 난뒤 그 종이를 신사(원래는 신사의 나뭇가지)에 걸어둔다고 하네요. 그리고 바로 옆에 에마(絵馬)가 있네요. 손바닥크기의 나무판에 소원을 적어 걸어둔것입니다. 멀리서 볼땐 곰인가 했는데 표범에 가까워보이네요 기념 사진들 많이 찍는 곳인가 보네요. 아래 사진은 정원으로 들어가는 곳입니다. 안으로 들어왔는데 안타깝지만 사진촬영이 금지 된 곳이네요. 이렇게 짧은(?) 구경을 마치고 정원으로 이동합니다. 2016. 12. 18.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2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