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33 일본(오사카,나라,교토) 여행기 목록 (2017.09) 일본 (오사카,나라,교토) 여행기기간 : 2017.09.02 ~ 2017.09.05 * 순서대로 올린 포스트가 역순으로 보여서 별도 인덱스 페이지 만들었습니다. * 목록을 클릭하면 해당 포스트로 연결됩니다. (새창) 01. 일본가는길 201709-01. 공항 가는 길201709-02. 간사이공항, 오사카 가는 길201709-03. 호텔 가는 길 (닛세이호텔) 02. 교토 - 기부네신사(貴船神社) 201709-04. 교토 가는 길 (기부네신사)201709-05. 교토 - 에이잔전차 (叡山電鉄)201709-06. 교토 - 기부네신사(貴船神社) 가는 길201709-07. 교토 - 기부네신사(貴船神社) #1201709-08. 교토 - 기부네신사(貴船神社) #2 나카미야(中宮) (2)201709-09. 교토 - .. 2018. 6. 17. 201709-67. 긴테츠나라역 가는길, 점심, 니폰바시역 가는 길 긴테츠나라역 으로 가려고 버스타러 가는 길입니다. 박물관이 있네요 입장료는 성인 500엔입니다. 잠시 고민하다가 마지막날이고 온통 일본어 설명만 있고 사진촬영도 힘들겠지 하는 짐작만 하고 그냥 버스 타러 갔습니다.^^ (박물관 밖에서 유리창 너머 바라보고 찍은 사진) 박물관 바로 옆에 아이스크림을 파는 곳이 있었습니다. 더운 날씨에 들어갔는데 온통 중국인 관광객이 ,,,,,2~3분 상황을 보다가 그냥 밖으로 나왔습니다. 원래는 아까 버스 내린곳에서 지나가는 버스를 타려고 했는데 97번 버스가 서 있네요. 97번은 이렇게 안으로 들어오나봅니다. 대충 짧은 일본어로 긴테츠나라역 가냐고 물어보고 버스에 올라탔습니다. (운전하시는 분 보고 긴테츠나라스테이션? 하고 .... 말을 했더니 ok 하길래 탔습니다. ㅎ.. 2018. 6. 6. 201709-66. 가스가타이샤(春日大社) #5 부부대국사를 다시 지나 길을 따라 갑니다. 현위치 확인용 계속 가다보니.. 사람도 없고 (멀리 차는 보이긴 하지만) 더 이상은 특별히 볼것이 없을것 같아 여기에서 길을 되돌아 갔습니다. 샛길이 보여서 왼쪽 으로 갔습니다. 아까 신사 밖으로 나올때 길과 만나네요. 사슴이 보여서 찰칵 여기 사슴 저기도 사슴 입니다. 온통 사슴 천지입니다. 뽑기가 보여서 사진만 찰칵 길을 따라 갑니다만.. 저 멀리 사슴이 또 보입니다. 이 사슴은 나름 요염하게 앉아 있습니다. ^^ 사슴 모양의 초즈야(手水舎)가 있네요 손 씻는 곳입니다. (먹는 물이 아닙니다. ^^) 사람들 없을때 찰칵 앗 길에.. 이것은 사슴 똥입니다. (밟지않도록 조심하세요 ^^) 근처에 있는 이 녀석이 범인이 아닐까 의심해봅니다. 난 아니오 하는듯 고개.. 2018. 6. 6. 201709-65. 가스가타이샤(春日大社) #4 이제 출구로 가는 중입니다. 신사 모습을 예쁘게 담아보려고 위치를 찾고 있습니다. 이 위치군요. 출구입니다. 위에 사진을 찍은 장소는 아래 사진의 파란색 동그라미 위치입니다. 출구 나오기 전입니다. 이제 신사 밖으로 나가봅니다. 왼쪽 길로 가봤습니다. 뒤돌아보고 찰칵 사람들이 지나가서 잠시 기다렸다 아무도 없고 석등만 있는 길을 찍어봅니다. 한 건물이 나옵니다. 건물 앞에서 뒤돌아 보고 찰칵 오른쪽 길을 쭈~욱 따라갑니다. 이끼가 덮인 석등의 느낌이 색다르게 다가옵니다. 부부대국사(夫婦大国史) 라고 써있네요. 하트 에마... 부부간의 사랑을 기원하는 (연인사이도 하지 않을까요 ^^) 곳인가 봅니다. 하트가 넘치는 곳입니다. 여긴 쌓여 있네요 ㅎㅎ 아까 들어가지 않고 오른쪽 길로 갔던 건물방향입니다. 무언.. 2018. 6. 6. 201709-64. 가스가타이샤(春日大社) #3 한무리의 관광객이... (물론 저도 관광객이지만 ^^;;) 사람들 없을때 찰칵 나무 뒤로 길을 따라 갑니다. 좁은 길을 따라가면 건물과 진짜 작은 신사들이 쭈욱 나옵니다. (일본어 설명은 사진만 ^^) 작은 신사 여기도 작은신사 화살표가 있어서 안으로 가보기로 했습니다. 커튼이 쳐져 있습니다. 야간 청동등이 켜졌을 상황을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잠시 다른 사람이 들어오면서 커튼이 열렸을때 찰칵 10.5mm 렌즈로 바꾸고 전체적으로 사진을 찍어봅니다 다시 길을 따라 갑니다. 무녀(巫女) 복장을 한 여성이 박스들고 지나가서 한장 찰칵 (손에 안 들고 지나갔으면 좀 더 예쁜 사진이 되었을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 나무로 된 등도 보여서 찰칵 -----------------------------------.. 2018. 6. 6. 201709-63. 가스가타이샤(春日大社) #2 포스트는 가스가타이샤의 2번째 내용이지만 이쯤에서 가스가타이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스가타이샤(春日大社) 신사는 지금으로부터 약1300년전, 나라에 도읍이 탄생되었던 시기에 일본의 국가 번영과 국민 행복을 기원하여, 멀리 가시마 신궁(鹿島神宮)에서 다케미카즈치노 미코토(武甕槌命)신을 신산 미카사야마 (神山御蓋山) 산의 산정(山頂) 우키구모노 미네(浮雲峰)로 모셔왔습니다. 이윽고 화려한 덴표(天平)문화가 꽃필 무렵인 진고케이운(神護景雲 ※일본의 연호) 2년 (서기768년) 11월9일에 쇼토쿠천황(称徳天皇)의 칙명에 의해 좌대신 후지와라노 나가테(藤原永手)에 의해 산 중턱인 현 위치에 장려한 신전을 조영하여 카토리 신궁(香取神宮)에서 후츠.. 2018. 6. 6. 201709-62. 가스가타이샤(春日大社) #1 안내지도가 있습니다. 확대해서 찰칵 5시방면의 빨간색 글씨 현위치 보이시죠? ^^ 아래는 특이해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길 사진과 같이 이정표를 만들어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만들었네요. 이런 길을 쭈~욱 갑니다. 길에 사슴이 보여서 찰칵 초점 거리가 32mm 입니다. 사람들 많이 봐서 가까이 가도 도망가지 않고 살짝 경계하는 수준입니다. 사슴이 있는 위치 전반적인 상황입니다. ^^ 빨간색 화살표가 눈길을 끄네요 대충보니 가내안전,교통안전 .. 접수중 이런걸 보니 소원적고 기도 하는 그런(?) 장소인가 봅니다. 조금 더 가니 가스가타이샤 본전 건물이 보입니다. 한무리의 사람들이 빠져가고 비교적 한산할때 찰칵 왼쪽에 있는 건물도 찰칵 저곳이 입구는 아니고 오른쪽으로 조금 가면 입구가 나옵니다. 사진 찍는 사람.. 2018. 6. 6. 201709-61. 가스가타이샤(春日大社) 가는 길 지난번에는 지상에 있는 인포메이션 안에서 기념 스탬프를 찍었는데 이번에는 역 안에서 발견해서 스탬프 찍었습니다. 한쪽에는 나라시 관광 지도가 있습니다. 한글로된 지도도 있으니 처음 오신분은 꼭 챙겨가세요 ^^ 식당으로 기억하는데요 작은 사슴 모형(종이접기)이 있어서 찰칵 버스를 타기 위해 5번 출구로 나갑니다. 걸어가도 되는데 (20~30분 예상) 마지막날 이라 힘들어서 버스를 타기로 했습니다. 버스는 생각하지 않았는데 아이폰사용중이지만 구글맵만 사용하다가 나라 오는 전철에서 애플지도 켜보고 검색하니 추천으로 버스가 나오더라구요 ^^ (외국에서는 애플지도도 유용하네요) 그래서 버스 타러 가는 중입니다. 5번 출구입니다. 아래 사진의 화살표 방향 (출구 나온 방향 뒤쪽) 으로 갑니다. 멀리 가는건 아니구요.. 2018. 6. 6. 201709-60. 오사카 아침 & 나라 가는 길 마지막날 아침이 밝았습니다. 특별하다기 보다는 조용한 도돈보리를 보기 위해 잠시 호텔밖으로 나왔습니다. 평일 아침 시간 거리는 한산합니다. 골목길에는 사람이 없네요. 도로에도 차가 별로 없고 자전거도 보이네요. 가로수 아래 물혹잠 같은데... 있어서 찍었습니다. 도돈보리 역시 한산합니다. 9월초 아침이지만 햇살은 뜨거웠습니다. 귀여운 그림이 그려진 벽이 있어서 찰칵 잠시 쉬었다 정리를 하고 마지막날 본격적인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나라로 출발합니다. 호텔 출발 길가에 자전거탄 모습이 많이 보여서 찰칵 니폰바시역에 도착했습니다. 간사이쓰루패스 이용중이지만 요금을 확인하니 니폰바시 -> 긴텐츠 나라역 까지 성인 : 560엔학생 : 280엔 이네요. 시간표도 찍었는데 중간에 내리지 않고 종점 까지 가는거싱라 맨.. 2018. 6. 4.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