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미요시타이샤4 스미요시타이샤 신사 #4 이제 슬슬 신사를 나가는 중입니다. 정면에 있는 입구의 다리쪽에 고목이 있네요. 이미 수명을 다 한것 같았습니다. 아래 사진이 가운데 구름다리(!)를 건너면 만나는 정면 입구라고 보면 될것 같네요. 저는 사진 찍는다고 양쪽으로만 이동해서 가운데는 처음 보네요 ^^ 토끼가 여기저기 참 많이 있네요. 일본의 전설, 민화를 찾아보니 토끼관련 이야기가 하나 있기는 한데.. 모두 그 이야기를 바탕으로 만든건지 또 다른 이야기가 있는건지는 모르겠네요 다리 가장 높은곳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이제 전철을 타고 내렸던곳으로 이동합니다. 오래된 배를 그린 그림이 현판 처럼 있어서 찍었습니다. -- 내용은 모르겠네요 ㅜㅜ 한카이 전차가 지나갑니다. 기모노 입은 여성을 찍는 사람인줄 알았는데 계속 지나가는 한카이 전차를 찍고.. 2016. 10. 23. 스미요시타이샤 신사 #3 작으면서도 넓어 보이는 신사를 둘러보고 있습니다. 여우가 있네요. 교토 후시미이나리신사가 생각나네요 ^^ 마쓰리 안내가 붙어 있네요. 스미요시 마츠리인데 7월말~8월초(1,2일경)에 합니다. 이 시기에 방문하시는분은 마쓰리가 열리는 시기에 가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작은 연못이 있네요. 연못을 따라 가면 작은 문이 나오는데 바로 시내(과거의 신사를 벗어나 현재의 모습이 보입니다.)로 연결됩니다. - 정문은 아닙니다. 아래 사자상 찍고 다시 안쪽으로 들어왔습니다. 맨질맨질 해보이는 토끼상을 지나갑니다. 오픈 시간 안내판이네요. 등을 달고 있네요. 마쓰리 준비하나 보네요. 음 ... 말 동상이.. 아까 사진 찍은 포인트의 반대쪽입니다. 2016. 10. 3. 스미요시타이샤 신사 #2 신사안으로 들어왔습니다. 입장료는 없습니다. 입구쪽에는 사람들이 좀 많이 있네요. 하지만 전체적으로 한산한 편인 신사였습니다. 일본 특유의 건축물(!)을 감상하며 계속 지나갑니다. 에마(나무판)와 오미쿠지(종이접은것)가 있네요. 오미쿠지(おみくじ)는 점을 본 종이를 신사의 나뭇가지에 걸어둔것입니다. 에마(絵馬)는 손바닥크기의 나무판에 소원을 적어 걸어둔것입니다. 저야 일본어를 거의 모르는 수준(!) 이기 때문에 단지 사진만 찍고 지나칩니다.~~ 아래 사진의 신사에 있는 종에 매달린 줄은 앞의 나무상자에 동전을 던지고 소원을빌때 줄을 당겨 종을 칩니다. 작은 문을 계속 통과해서 여기저기 구경합니다. 아래 사진의 왼쪽 (잘 안나옴)에는 가족 묘-납골당?-가 있는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인지 더욱 조용하네요 아.. 2016. 10. 3. 스미요시타이샤 신사 #1 한카이전차 내려서 신사 입구가 바로 보입니다. 쭈~욱 가면 됩니다. 신사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출처 : http://www.osaka-info.jp/kr/facilities/cat11/1158.html 오사카의 가장 유명한 신사는 단연 스미요시타이샤 신사이며, 이곳은 일본 전국에 있는 약 2000여 개의 스미요시 신사의 총본산이다. 이 곳은 나라와 항해를 보호하고 와카(일본 고대 시, 31음절)를 장려하기 위해서 오랫동안 숭배해 온 3명의 신이 모셔져 있다. 주로 바다 항해자, 무예 연구자 및 와카 시인들이 순례하는 장소다. 메인 신사는 신사 건축물 중에서 가장 오래된 스타일로 설계되어 있으며, 국보로 지정되어 있다.. 2016. 9.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