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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223

돈키호테 점심도 먹었고 호텔로 이동하기 전에 잠시 돈키호테 들러서 생수랑 뭐 살거 있는지 볼 예정입니다. 돈키호테 에비스 타워가 보이네요. 돈키호테 도착했습니다. 지난번에 왔을땐 나름 구경한다고 층층별로 다 올라가곤 했는데 ^^ 이번엔 딱 필요한것만 찾아서 바로 구입하고 이동했습니다. 하루종일 걸어다닐예정이니 휴족시간(578엔) 구입~ (특히 편의점에 비해 많이 저렴합니다) 나름 저렴한 생수 포착 (98엔) ㅎㅎ 쿠리코 런너는 줌으로 땡겨서 인증샷(?)을 찍어주고 ㅎㅎ 여학생들도 단체 사진 찍는게 보여서 찰칵~ 헐... 아랫동네(우리나라에 비해서)이지만 12월 말인데.. 은행잎이 다 안떨어졌네요. 꼭 늦가을 같은 느낌입니다. 14번 출구에 도착했습니다.~ 2013. 1. 6.
점심 (원조 쿠시카츠 다루마) 점심을 간단히 먹고 호텔로 이동할 예정입니다. 12월 평일(금요일) 낮시간이라 그런지 한가하네요. 독특한 금연 포스터가 보여서 찰칵 킨류라멘도 지나고~ 원조 쿠시카츠 다루마에 도착했습니다. 우리말 메뉴판도 있네요. (한국인이냐고 묻더니 한글 메뉴판 가져다 주네요) 도돈보리 세트 + 우롱차 주문했습니다. 도테야기와 우롱차가 먼저 나왔습니다. 양배추는 무한 리필이라고는데... 이것저것 먹을것 많은 이 동네에서 뭐 그럴것 까지야 하는 생각이 들었네요 ^^ (물론 돈주고 사먹어야 되지만 ^^) 도테야끼는 "소 힘줄을 일본 된장과 미림으로 조린 음식" 이라고 하네요. 먹을만 했습니다 ^^ 튀김은 9개가 나오는데 한가해서 그런지 일일히 하나씩 어떤 튀김인지 설명해주더군요~ 위 5개 먹고 기다리니 나머지 4개가 나왔.. 2013. 1. 6.
도돈보리로 이동하기 (카메라 시간에 의한 건데 카메라 시간이 몇 분정도 다르더군요 마지막날 조정했습니다.) 12:05 간사이 공항 출발 (지하철역 시간)13:00 덴가차야 도착 (갈아타기) (이하 카메라 시간)13:04 덴가차야 출발13:10 니폰바시역 도착 덴가차야 도착. (아래 사진은 공항에서 부터 타고온 전철입니다.) 개찰구를 나와서 아래 사진의 개찰구를 다시 통과합니다. 주유패스이기 때문에 계속 무사통과(?) 입니다 ^^ 때마침 바로 전철이 도착했습니다. 니폰바시역 도착 아래 사진은 타고온 전철입니다~ 2번 출구로 나갑니다. 2번 출구 등지고 왼쪽으로 쭈~욱 가면 됩니다. 도돈보리 도착했습니다. 2013. 1. 6.
일본 도착 좀 흐리긴 했지만 비교적 괜찮았던 간사이 공항 날씨 창가에 앉는다고 뒤쪽에 앉았다가 비행기에서 나오는데 시간이 많이 걸렸다. 무사히(?) 입국 수속을 마치고 나오는 간사이 공항 환영 안내판. 봄에 봤던 안내판에 비해 ㅡㅡ;; 이쁘지 않네요 ㅎㅎ http://cdworld.tistory.com/173 첫날은 공항 > 오사카 > 호텔 > 오사타 시내 이렇게 생각중이라. 주유패스 난카이 확장판 구입 - 2,300엔 계산기로 금액 알려주고 주유패스 안내서는 어떤 언어로 원하는지 고르라는 안내판. 간사이 공항에서 난바역까지 가는 난카이선 요금이 890엔입니다. 난카이선 요급이 포함된 주유패스 난카이 확장판의 경우 2,300엔. 도착하는 날 오사카 시내 둘러볼 계획이라면(특히 입장료가 있는 시설 포함해서) 주유패스.. 2013. 1. 2.
일본 출국하는 길 11월초에 크리스마스 뭐 할까 하다 거의 충동구매(?)스타일로 여행사 통해서 예약한 일본 오사카 여행 기간 : 2012.12.21 ~ 2012.12.24하나투어 에어텔 (비행기 + 호텔) 마일리지 적립하려고 아시아나 알아봤는데.. 11월초에 이미 메이저항공사는 힘들었고, 제주항공에 그것도 + 비용이 추가되어 예약 성공 두번째 가는 간사이여행이라 그런지 며칠전까지도 정확한 스케쥴 없이 고고씽~ 특히 이번에는 삼각대와 10.5mm 어안렌즈를 가지고 여행~ 시원시원하고 재미있는 사진을 찍어보는 목적 공항에서 출국 수속 마치고 몇장~ 비행기 탑승하고 눈발이 점점 심해지네요. 다행이 이륙하는데 문제는 없었습니다. 제주항공 간단한 기내식 (돌아올땐 편의점에서 파는 삼각김밥 하나 주더군요 ㅠㅠ 눈물이) 빵은 맛있어요.. 2013. 1. 2.
오사카역사박물관 #3 교육용으로 (아이들과) 체험을 해 볼수 있는 테이블이 몇 개 있네요 발굴 현장을 꾸며놨네요. 아래층을 바로 내려다 볼 수 있네요~ (내려가는 곳은 에스켈레이터구요)자동차가 만들어져 있어서 찰칵~ (한 1/2 크기더군요) 이제 7층으로 내려갑니다. 근대의 모습을 인형으로 꾸며놨네요대장간~생선가게 등~ 대충 이렇게 관람을 하고 내려왔습니다.기념 스탬프가 있어서 찍고 왔습니다.이렇게 짧은 오사카역사박물관의 탐방을 마칩니다.~ 2012. 5. 27.
오사카역사박물관 #2 낮시간이었지만 한산한 편이었습니다. 나중에 생각해보면 여기를 건너뛰고 주택박물관을 좀 더 봤으면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 세밀하게 잘 구성되어 있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8층에는 역사 현장 발굴에 대한 교육을 하는 목적으로 만들어 졌더군요. 2012. 5. 27.
오사카역사박물관 #1 원래 일정에는 없었는데 지하철역으로 가는 길에 있어서 잠시 들렀습니다.주유패스를 이용할 경우 무료 입장이 됩니다만....일정이 촉박한 경우 또는 어디 갈곳이 없을까 고민하시는 분은 반드시 !!! 가지 마세요 !!! ㅜㅜ주유패스(1일권)을 이용하여 이동할 경우 보는것에 비하면 시간 낭비라는 생각이 드네요.그래서 최대한 사진 많이 올립니다 ^^ 사진 보시고 가시지는 마세요 ^^~길 건너에 오사카역사박물관이 보입니다. 성인(대인) 600엔 이네요.주유패스 티켓 주고 아래와 같은 입장권 받았습니다. 엘레베이터를 타고 맨 윗층(10층)으로 올라가서 내려오는 방법이 좋습니다.10층입니다.~역사순(시간순서) 10층에서 부터 시작하는 구조입니다. 우리나라에서의 박물관과 그리 다르지는 않습니다. 10층에서 본 오사카성입.. 2012. 5. 27.
오사카성 #4 오테몬 (정문) 입니다. 이 문 역시 1783년 벼락에 맞아 불에 탄 것을 1848년, 1976년에 재건한것이라고 하네요, 이런걸 보면.. 참 일본인들은 터만 있다면 재료가 시멘트더라도 복원하는데는 (기념품으로 만드는데) 천부적인거 같네요, 소토보리입니다. 오사카성 가장 바깥쪽에 위치한 물이 가득 고인 해자입니다. 꽃이 피면 참 아름다울것 같네요. 원래는 아래 사진의 '타니미치욘초메역'으로 가려고 했는데.. ^^ 바로 오사카역사박물관이 있어서 들어 갔습니다. 2012. 5.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