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사카223

201809-13. 호리에(堀江)지역 #1 이 곳을 먼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단순히 여행책자에 몇줄 사진 한 장 있어서 그냥 가 본 곳이라 내용은 아래 사이트에서 퍼왔습니다. ^^ ------------------------- 호리에(堀江)라는 지역입니다. 동쪽을 니시요코보리가와(西横堀川), 서쪽을 키즈가와(木津川), 남쪽을 도우톤보리가와(道頓堀川), 북쪽을 나가호리가와(長堀川)라고 하며, 사방이 강으로 둘러 쌓인 이 지역은 미나미에 속하지만 매우 조용하기에 오사카의 또 다른 얼굴을 엿볼 수 있답니다!이 호리에(堀江)에서, 미나미의 떠들썩함을 잊어버리고 멋진 산책을 즐겨봅시다. 출처 : https://matcha-jp.com/ko/233 -------------------------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곳은 작은 공원입니다. 그런테 22호.. 2018. 10. 23.
201809-12. 호리에(堀江)지역 가는 길 배불리 케익과 커피를 마시고 이제 다음 갈곳은 어디 갈까 고민하다가 호리에 지역에 가보기로 했습니다. 다시 한카이선 타고 되돌아 가면 되는데 그냥 걸어가보기로 했습니다. (한 1km 좀 넘네요 >>> 이 포스트 대로 이동하지 마세요 ^^ 나중에 지치더라구요) 길가에 핀 꽃도 한장 찍고 좀 특이해보이는 택시가 있어서 한장 찍고 계속 걸어갑니다. 철길 위에서 찰칵 한참 가다보니 좀 특이한 건물이 보이네요. 빗쿠리돈키 (びっくりドンキー 帝塚山店) 라는 체인점이네요 (함박스테이크 같은거 파는) 아무튼 건물이 특이해서 찍었습니다. 한카이선 지나가네요 다시 계속 걸어갑니다. 이래서 비추천 코스입니다. ^^;;;; 잔디인형(?)이 옹기종기 모여 있어서 찰칵 조금 더 걸어가니 다마데역(玉出駅)이 나옵니다. 여기에서 전.. 2018. 10. 17.
201809-11. 양과자점 쁘와르 (POIRE ポアール) 아침 일찍 예쁜 케익 먹으로 찾아왔습니다. ^^ 아래 사진의 꽃집(?) 바로 돌면 보입니다. 오사카에 여러군데 있는데 이 곳이 본점 이라고 하네요. 양 한마리가 주차금지 안내판을 들고 있네요 ^^ 안으로 들어갑니다. 방문한 시기의 한정 케익들입니다. (2018년 9월) 내부 사진입니다. 예쁜 케익들이 즐비합니다. ^^ 메뉴판도 찰칵 (제가 고른 메뉴가 보이네요) 2층 테이블에 앉아서 기다렸습니다. 커피도 한잔 주문 했습니다. 생수와 물티슈를 먼저 주네요 케익이 나왔습니다. 왼쪽에 있는건 6 월 스페 샤리 테 (케이크) 6月スペシャリテ(ケーキ) クジラのマリンくん630+tax 賞味期限 当日中 ココナッツムースにマンゴームースにパッションフルーツのジュレ常夏KAWAIIケーキです♪ 고래 마린 군 630 + tax 유통.. 2018. 10. 14.
201809-10. 한카이 전기궤도 (阪堺電気軌道, Hankai Tramway) 이제 한카이 전철을 탈 순서입니다. 자세히 알아보니 전 텐노지역이어서 한카이 전기궤도 우에마치선이네요. 한카이 전기궤도阪堺電気軌道 / Hankai Tramway 한카이선(HN, 阪堺線 Hankai Line) : 에비스쵸역(HN51) ~ 하마데라역앞역(HN31) (14.1km)우에마치선(HN, 上町線 Uemachi Line) : 텐노지역앞역(HN01) ~ 스미요시역(HN10) = (4.4km) 횡단보도를 건너면서 찍은 역 사진입니다. 한량짜리라 역도 작습니다. 횡단보도에서 중간쯤에 옆 길로 가면 되는데 혹시나 해서 다시 (지상으로 올라온) 텐노지역 13번 출구방향으로 가는 중입니다. 아래사진 13번 출구옆의 계단으로 올라갑니다. 중간쯤에 한카이전차 타는 방향이 안내되어 있네요. 쭈욱 내려가면 됩니다. 아래.. 2018. 10. 12.
201809-09. 텐노지 가는 길 다음 목적지는 텐노지에 가서 한카이 전차를 탈 예정입니다. 아베노 하루카스300 건물 외관 사진도 찍구요 ^^ (지난번에는 내부에만 있어서 건물 밖이 궁금해졌습니다.) 도돈보리에서 출발합니다. 한산한 촬영 포인트 "도톤보리 글리코 사인" 을 지나서 아침 먹는 킨류라멘 지나 난바역에 도착했습니다. 한가로이(?) 어항속 물고기도 찍어보다가 텐노지행 전철을 탑니다. 약 7분만에 텐노지역에 도착했네요. 아베노하루카스 300 건물이 보일만한 출구로 이동중입니다. 전 대충 주변 약도 보고 13번 골랐습니다. (출구에서 바로는 아니고 ^^) 조금 이동하니 높은 건물이 한눈에 보이네요. 좀 괜찮은 사진을 건져볼까 하고 계속 걸었는데 높아서 그런지 뭐 비슷하네요 아래 사진 가운데 철길 그리고 주변의 잔디는 한카이 전차가.. 2018. 10. 12.
201809-08. 우키요코지(浮世小路) 골목 2일째 아침 일찍 호텔을 출발 했습니다. 도돈보리 입구입니다. (호텔에서 올때^^) 일요일 아침 시간이라 한산하네요. 이런 소를 지나 ㅎㅎ 첫번째 목적지인 우키요코지(浮世小路) 골목에 도착했습니다. 좀 멀리서 찍은 사진을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그냥 지나칠 수 있는 곳입니다.) 우키요코지 골목은 20세기 초 ~ 근대까지 도돈보리 풍경을 재현해 놓은 약 50여미터 길이의 골목입니다. 골목의 폭은 한명 다닐정도로 아주 좁습니다. 좁은 골목 양옆으로 도돈보리 예전 모습을 담은 그림, 인형이 있습니다. 우키요코지 골목을 쭉 가면 호젠지요코초와 만나게 됩니다. 설명보다는 쭈~욱 사진 보시는 편이 좋을듯 합니다. ^^ 끝까지 왔구요 다시 들어온 길로 되돌아 갑니다. 뭔가 의미 있는 것 섹소폰(맞나요? ^^;;) .. 2018. 10. 12.
201809-07. 도돈보리, 다꼬야끼(타코야끼, たこ焼き) 파블로커피 매장이 있네요 전 치즈케익만 알고 있었는데 새롭네요 ^^ 길 따라서 난바역 쪽으로 이동중입니다. 도돈보리에 도착했습니다. 수 많은 사람들이 사진 찍는 곳입니다 ^^ 도돈보리 강을 따라 호텔쪽으로 가다가 뭔가 아쉽습니다. 사람들 많이 줄 서 있는 타꼬야끼를 발견합니다. 그래 간식으로 다꼬야끼를 먹자 !!!! 하지만 여기는 왠지 끌리지 않고 다른데 찾아보기로 합니다 ^^ 수만은 간판들 사이로 다꼬야끼를 찾아다닙니다. 여기도 있지만 다른데 좀 더 찾아보기로 합니다. 꼬치집도 지나가고 귀여운(?) 아줌마 캐릭터가 마음에 들어 여기에 줄 섰습니다. 인기 No 1 이라고 써 있는것 같습니다. 저는 맨 왼쪽 8개 500엔 메뉴 골랐습니다. 줄서있는 라인이 다꼬야기를 만드는 앞을 지나면서 구경하기 좋았습니다.. 2018. 10. 12.
201809-06. 스트리머커피(Streamer Coffee Company) 신사이바시 첫날 카레만 먹고 호텔 갈 수 없어서 라떼아트 하는 곳을 검색해서 찾아가는 중입니다. 몇군데 찾았는데 저녁 8시(20시) 넘은 시점에 하고 있는곳은 별로 안보이더라구요 신사이바시역으로 갔습니다. 어딘지 몰라서 지상에 올라가서 찾아보자 하는 심정에 올라왔는데여기 어디 ? 나는 누구? 하는 심정입니다 ^^ 난바 방향으로 걷다가 아래 사진 위치에러 오른쪽으로 갑니다. 쇼윈도에 특이한거 보이면 사진 찍고 ^^ 아래 사진의 모스버거 지나가면 저와 같은 방향으로 이동중인겁니다. ^^ 아래 사진 위치에서 다시 오른쪽으로 돌면 바로 카페가 있습니다. 아래 사진 동그란 부분이 카페입니다. 정면사진 메뉴판 사진도 찍은것 같은데 안보이네요 ㅡㅡ;;제가 주문한건 리볼버라떼라고 되어 있었습니다. 잠시 앉아서 카페 이리저리 둘러.. 2018. 10. 12.
201809-05. 인도 스타일 카레 아라라기(アララギ) 매번 비슷한 것만 먹는것 같아서 독특한 메뉴를 찾아보기로 했습니다. 일본카레가 아닌 인도스타일 카레를 하는 곳이 오사카에 있다고 해서 찾아가는 중입니다. 마츠야마치역 (松屋町駅, N17) 5번 출구로 나가는 중입니다. (니폰바시역에서 갈아타고 오는데 20분 정도 걸렸네요) 아래 사진이 5번 출구입니다. 5번 출구를 등지고 길건너에 보일듯 안보일듯 가게가 보입니다. 렌즈 줌을 땡겨봅니다. 길을 건너왔습니다. (5번 출구에서 가게는 바로 보이는데 횡단보도가 없습니다.) 문을 열고 들어갑니다. 인도스타일의 가게임을 알려주는것들이 가게안에 많이 있습니다. 좌식 테이블도 있네요.사진 찍어도 되냐고 물어보니 안에 있는 손님만 안나오게 찍으라고 하시네요. 스푼과 포크가 맥주잔에 담겨옵니다.전 오늘의 카레였나 메뉴였나.. 2018. 10.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