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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강역입니다.
기념 스팸프도 찍고~
방명록이 있어서 흔적도 남겼습니다.
'
기차가 도착해있네요.
출발합니다.~ (문산역으로)
10여분 달려서 도착~
볼때마다 시선이 가는 군인관련 세트들 .. ^^
뭐 크게 볼일은 없었지만.. (지난번에도 그랬었고) 바로 서울로 가기에 왠지 아쉬워 문산 시내로 이동했습니다.
문산역을 출바해 문산 우체국을 지나갑니다.
앗 식당 간판이...
옛날 극장식이네요 ^^
예전이나 지금이나 그대로인것 같은 문산버스터미널
쭈~욱 가다가.. 다시 되돌아 갔습니다. ㅎㅎ
출출한데.. 2000원짜리 짜장면이 있어서 들어갔습니다.
실내는 아기자기하네요.
짜장면 나왔습니다.
짜장은.. 양파와 감자가 씹히는걸 보니 직접 만드신거 같은데
면발은 우동이네요. (마트에서 파는 우동사리 넣은듯한 ^^)
뭐 딱.. 2000원 어치 라는 생각이 드네요 ^^
이렇게 짧은 문산시내 둘러보기를 마치고 다시 서울로 가는 전철을 탔습니다.
2번 가장 추울때나 가장 더울때 갔던 기억밖에 없어서 ㅎㅎ
다음엔 봄이나 가을에 가봐야 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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